요즘 제 사랑스런(?) 후배가 살살 밉상으로 보이고 있는 처자입니다.
제가 그동안 관심있게 안본건지.. 어쩐건지...
이아이를 안지 10년이 되었는데 요즘들어 부쩍 많이 혼자 열폭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혼자요)
한편으론 제 왜저래. 라며 열폭을 하다가도
한편으론 단순히 오크녀의 질투같아.. 난 찌질한걸까?! 란 생각도 합니다.
제 후배아이는 애교도 많고 마르고 사랑스럽게 생겼고..
모 전 그냥 그런 훼이스에. 성격이 심하게 털털합니다.
아래 몇몇(정말 몇몇개만) 사건들이고... 과연 이게 저의 단순한 열폭이면
너이자식!! 성격 고쳐 찌질아 라고 댓글 남겨주세욘~
(아닥하고 반성하며 고치겠습니다)
요즘들어 제 후배와 저의 친구들과의 만남이 좀 잦아졌습니다.
이 모든게 그러면서 발생된것 같네요.
[사건 1]
경품으로 걸린 갖고 싶은게 하나 있었습니다.
당첨 확율도 낮고 뽑기식이라... 예전부터 노리곤 있었는데 잘 안나오더군요.
몇몇 제 친구들도 제가 갖고 싶어하는걸 알고 있었구요.
내 후배녀석이 그걸 알더니... 제 친구들을 만날때 마다
"오빠~~~ 그거 나오면 나 줘야대? 아라찌?" 를 남발하네요.
한두 명이 아닌 모든 남자들이 나올때 마다.
난 고생고생 하며.. 오랜 시간 투자하여 노린건데...
이쁜 얼굴과 애교로 한방에 가져갈수도 있구나 하면서 좀 씁슬해 지더군요.
끝내.. 전 제 스스로 그 물건을 가졌고.. 제 후배는 모 ^^;; 선물로 받았습니다.
[사건 2]
일단 사랑스런 제 후배는 "남친"님이 계십니다.
물론 남친이 있다는 건 제 친구들이 다 압니다.
제 친구들 중 얼마전 실연을 당해서 맘상태가 카오스인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에게 자꾸 추파(?)를 던지는거 같아서 혼란스럽네요.
어느날 제 친구와 그 아이가 이런 대화를 하더군요.
친구 : 난 니가 나한테 관심있어서 그러는지 알았는데.. 아니구나
후배 : 오빠 그런거 아니에요.
친구 : 그럼 뭔데?
후배 : 집에가서 자알~ 생각해보세요 ^^* 눈웃음 (두손으로 양볼을 감싸고..)
카오스 상태인 제 친구가 또 충격에 빠질까바 자꾸 겁납니다.
기타 등등 많은데 갑자기 생각하니 떠오르질 않네요.하앍
애교 좋죠. 제 남자 동기들도 글더군요
징징거리고 이쁘게 보여야 하나라도 더 챙겨주게 되있어.
여지껏 그냥 남의 도움없이 살아온 제가 잘못된건지....란 생각까지 듭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후배를 보면서
너무 많은 질투와 부러움을 느끼고 있는
혼란스런 오크녀에게 한마디 쉬~언 하게 날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