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이면 = = 톡이 된건가요?!
ㅋㅋㅋ 군대 가기전에 한번 되서 다행이네요 기쁩니다 ㅠ ㅠ
만날 눈팅만하다가 글을 한번써봤는데 기쁘네요 ㅠ 친구놈은 이런 기쁜 소식을 아는지모르는지 ㅋㅋㅋ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그저 볼거 없는싸이지만 구경이라도 해주세용 ㅠ http://www.cyworld.com/Parkmh2
집짓기 해보고싶었어요 ㅎ
피가 끓는 이제 21살된 남자입니다
지금은 학교를 휴학하고 알바도 얼마전 끝나서 군대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루하루 가는게 끓는 피마저 마르게 하는거 같군요 ㅠ
얼마전 알바를 끝내고 집에서 낮잠을자고 있는데 031-xxx 어느쪽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잠결에 받은터라 정신없었는데 군대간 친구놈의 전화더군요
"이제 휴가나가는데 놀아줄 사람이없다 놀아줘 ㅠ ㅠ"
잠결에 받은저는 그래도 측은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곧 군인이될 몸이라
얼마전 서울에 놀러오라는 사촌누님의 약속을 조금 미뤄두기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참....군대 4개월정도 있었을텐데 경상도놈이 표준어를 쓰는데 첨엔 잠결이라
몰랐는데 듣다보니 거슬리더군요 원래 사투리쓰던녀석이ㅋㅋㅋㅋㅋ
문자마저 표준어로 쓰더군요.....
"야 뭐고 니 말투 일부러 그러는거가??"
"응? 뭐가?"
"....."
"뭐가? 이상해?"
"-_- 됐다 말을 말자"
그밖에도 밥은 먹었어? 라던가 아직 멀었어?
아무튼 어제 자유이용권을 쓰고 ㅠ,.ㅡ 놀이 공원에를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들른터라 사람이 없는줄 알았지만 엄청 많더군요 초등학생부터 중고딩들 까지......
하... 요즘 세월이 많이 흘러서 그런지 애들 질서가 정말 막장이더군요..... 세치기도 잘하고 눈치도 안보고 한번은 대량으로 완전 중간에 많은 여고딩들이 세치기 시도를 하는것이었습니다. 소심한 저와 친구는 팔짱을 끼고 그냥 고딩들을 주시하면서 눈으로 열심히 세치기 하지마라를 외쳤지만 별 신경안쓰고 꿋꿋이 해내더군요
(그러면 어떻게 알아보냐....)
그때....!
음.... 선생님으로 추정되시는 여자분 한분이 막강한 포스를 뿜어내시면서
"야야야, 니들 뭔데 새치기질이야??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 안보여? 기다리기 싫으면 다른걸 타던가 빨리 안돌아가?"
그러니 여고딩들 쭈뼛쭈뼛 갈까 말까 망설이더니 후다닥 도망치더군요.....
친구와 저는 감탄을 금치 못했죠 = = (소심한놈들)
그리고 가만 생각해보니까 아침에 형에게 놀이공원 남자 둘이서 간다니까 거짓말 하지말라면서 여자도 같이가지?를 몇번 물어봤는지 모릅니다....
정말 둘이서 간다니 차라리 남자둘이서 영화를 보겠다 이러더군요 -_- ;;; 저도 뭐 썩 좋아서 가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남자 두명에서도 재밌을거라 생각을하고 왔지만 손잡고 놀이기구 타러 다니는 연인들을 보면서 친구놈과 저는 후회를 했죠
아..... 무슨 짓거리를 해볼까 하면서 남자들 끼리 왔는데 뭔가 그래도 색다른걸 해보지 않을까 하면서 열심히 궁리중에 놀이기구를 타면서 사진을 찍을수 있더군요 ㅋㅋ 친구와 어떤 포즈를 할까 궁리를 하다가 니는 군인이고 나는 이제 예비 군인이니 경례 포즈를 하자고 했습니다 ....
이게 결과물인데 하기전에는 무조건 당황하는 기색없이 정색을하자고 하였으나
보시다 시피
저는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친구는 손이 꼬이고 표정도 관리를 못했네요
그밖에 다른 놀이기구 탈때도 처음에는 자신만만하였으나 타고나서는 서로 욕하고
무섭다, 우와아아아 ㅠㅠ 내리고 나니 다리도 풀리고....
그리고 나중에 물어보니 경례할때는손가락을 다 붙여야 한다더군요(이걸로 태클거실분 있을까봐 ㅋㅋ) 전뭐 아직 가보지를 못해서요
아..... 그리고는 느낀점은 다시는 남자두명에서는 놀이공원을 가지 않겠다였습니다
군대를 다녀와서는 꼭 예쁜 여자친구 생겨서 손잡고 다녀오고 싶네요 ㅠ ㅋㅋㅋㅋ
이제 오늘부로 약 10일쯤 남았는데 그래도 좋은 추억생긴거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친구 이름이 봉식입니다(대출광고 떄문에 많이 놀림을 받더군요)
봉식아 군생활 잘하고 나도 이제 가서 잘할테니..... ㅠ ㅠ
대한민국 군장병님들 요즘 뒤숭숭해도 꿋꿋하게 군생활들 잘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