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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쓰레기차가 터졌어요!?

심우돌이 |2010.04.09 12:17
조회 53,449 |추천 14

 

헉...

이런게 자다 일어나보니...

 

조심스럽게... 싸이주소 남겨봅니다..

 

다같이 환경미화를 위해 노력합시다!!

 

http://blog.cyworld.com/kazan10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ㅎ

 

 

 

바야흐로 때는 2010.04.09

오전 10:30분 경...

강원도 원주...

 

 

오늘 집에서 구역예배가 있어서 청소하고 예배끝나고 있을 점심대접에..

반찬을 만드는거 도와드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타는 냄새(?) 비슷한 이상한 냄새가 났죠...

 

전 분명히 안태우고 잘 볶고 있었는데... 흑ㅜ 엄마한테 혼났죠..

 

갑쟈기 윙~~ 윙~~   소방차 사이렌 소리가 멀리서 울리는군요,,,

 

(어디 불났나?)

 

윙~~ 윙~~ 점점 크게 들리며...가까워 지데요...

 

(이 근처 불났나?)

 

윙!!! 윙윙!!  웅성웅성 하는 소리까지... 집앞에서...

 

(헐...우리집에 불났나?) 조마조마..

 

 

놀래가지고 뛰쳐나왔죠... 어떤상황인지 보러요...ㅠㅠ

 

우리집은 신xx 부동산건물 4층이거든요..

 

 

나왔는데 기다리는건... 쓰레기더미.. (??)

 

아니 요것들이... 왜 여기에서 자빠져자고있지?

 

옆에 쓰레기차 똥꾸멍(??)이 열려있고...

 

 

미안해 하시는 환경미화아저씨들...

당황당황해하시며 쓰레기에 물을 뿌리시는  119아저씨들...

 

#처음엔 운전아저씨 미숙으로 똥구멍을 열었는줄알았는데...

누군가 쓰레기에 불 붙은걸 함부로 버려서..

차에서 연기가 나서 불이 커질까봐 똥꾸멍 힘을 풀었답니다. #

 

 

 

소방차도 오랜만에 보는듯....

(만우절날에 고생하셨을 아저씨들 ㅠㅠ)

 

 

 

119아저씨들하고 환경미화 아저씨들이 매우 열심히 하는걸 한번더 느꼈네요.

생활하면서 꼭 필요하신분들인데 무관심속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니 안타깝네요..

애쓰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쓰레기더미들이 집앞에서 자고있는게 기쁜나쁘지 않고 무언가를 배운 느낌이네요..

오전부터 참으로 색다른 경험을 해서 추억 한장을 나눠드리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초상권 저작권은 말씀해주세요 .. 흑 ㅠ

 

다들 쓰레기에 불붙은 담배꽁초!! 같은거 넣어서 버리지 마시고...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을 꼭 지켜주시고요...

 

////////////////////

예배끝나고 보니 말끔하게 치워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ㅠㅠ

 

 

 

 

 

요건 식사시간이니

점심시간에 톡읽는 분을 위한 보너스...

어무니와 함께 아침부터 준비한 밥과 반찬들...

 

갖가지 나물들과 곤드레밥 (고소한 간장에 슥슥~)임돠~

 

 

 

 

 

 

 

추천수14
반대수0
베플꺄규|2010.04.09 12:24
아 , 진짜 이런 거 보니 괜히 짠하다 .. 솔직히 저거 치우는데 냄새도 많이 나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 ㅠㅠ 쓰레기 봉투 아깝다고 완전 꽉꽉 채우시는 분들도 있고 음식물 쓰레기 막 섞어서 버리시는 분들도 있는데 진짜 저 분들 힘드셨을 듯 .. ㅠ 옆에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도와드렸을텐데 .. 저거 운전 하신 기사분은 또 얼마나 놀라셨을지 ... ㅠㅠ 아무튼 뭔가 가슴이 짠하고 대단해 보이네요 .. ㅠ 수고하신 미화원 분들과 소방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ㅠㅠ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와 ! 베플 !! 소심히 싸이공개 ☞ www.cyworld.com/2907010
베플알피|2010.04.13 08:10
쓰레기차: 아 찌밤 다 토햇넹
베플오징어|2010.04.13 10:23
다 필요없고 쓰레기통에 부탄까스나 에프킬라 같은 쓰다남은 소형가스통 버리지 마라. 그것때문에 폭발해서 사망하는 사고나온다. 다들 명심하자. 그거 버릴땐 송곳으로 구멍 뚫어 버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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