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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고백합니다.

악동 |2010.04.09 21:17
조회 469 |추천 0

안녕하세요.

 

 

 

 

 

 

건장한 대한남아 악동이라구 합니다.

 

 

 

 

나이는 비밀이구요

 

평소 판게시판 글만보다가 ..

 

 

 

제 일생 최대의 사건이될 내용을 적어봅니다..

 

 

(제가 가방끈이 짧은지라. 조금 어법이 이상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만난적이나?  알아봐주지 않더라도 마치

 에픽하이의 fan 처럼 항상 바라볼수 밖에없는 사랑을 한적이 있습니까?

전 지금 그런 사랑에 빠진듯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2년가량? 26개월전   전 학교에서 그사람과 만났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약간 어벙하다? 귀여운 스타일,, 그런사람이였습니다. 

그때  학교가 기숙사 학교라 한달에 한번 내지 두번가량 집에 갔었는대 (둘째주는 선택외박 , 네번째 주는 무조건 외박 ) 그런식으로 운영한 학교 였습니다.

집에 갈때 마침 그사람과 같은 지역에 살기에 함께 자주 집에 갔는대

그때부터 친해진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 신의 도우심인지 ㅋ)

첨에 얼굴도 안보던 사이에서 한달이 지나자 서서히 말이 트기 시작하더니

두달이 지나자 장난스래 농담도 할수있는 그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이런 감정은 안 가졌어요 그냥 평범한 친구로 끊날줄알았죠

그냥 쉽게 웃고 같이 즐기는 거리로 헤어질 줄알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하죠 ㅋ.

이사람을 놓치면 어떻게 할뻔 했냐고

지금은 이 사람없이는 살수가 없는대... (진짜 그런 상상하니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말없이 진짜 병x 같이 밤을 세우대요.. )

하여튼 사랑이란 감정이 싹튼건 .. 조금 암울한 일에서 시작이 되었어요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건 ,,

작년 이맘때에 저희 할아 버지가 불귀의 여행을 떠난거 부터 시작했어요

저희 할아버지는 정말 건강하시구 잘웃는 편한한 그런분이에요

그런대 할머니가 아프자 갑자기 몸이 같이 않좋아지시더니.

할머니보다 먼저 가버린거있죠 ..

야.. 그때 재대로 한대 꼴아 박힌 기분이였는대 ㅋㅋㅋ

하여튼 우리 할배도 좋은성격은 아닌가봐요 ㅋㅋ 남은사람 한테 모든 고통다주고 혼자가버리니 할매는 어떠카라고 ㅋㅋ

 

 

 

 

그일 때문에

친하던 친구 잃은 기분처럼

한 몆일 동안 패닉 상태였는대.

정말 그사람이 그순간부터 천사 처럼 보였죠.

제가 패닉상태 빠지면 정말 오래가요

지금까지 냉정한 편으로 살아와서 별로 위로 받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대

그사람만이 기다려주고 위로해 준거죠

그사람이 ..

다른 사람들은 겨우? 라고 할지 몰라요 ㅋㅋ 아니 제 사랑이 한순간의 장난 처럼 보일지몰라요 무슨 애들처럼 한번 잘해준거 가지고 마음이 끌리냐는 듯이 근데 어쩌죠 ㅋㅋ

전 1년이 지난 지금 이시간에도 그사람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함께 지내왔던 일들이 아직도 생각나는대 아니 지금까지도 그사람 을위해 평생 무교였던 놈이 신을 위해 무릎꿇고 하루에 5분씩 기도하는대... 미친놈이죠 완전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감성이 풍부한 편도 아니에요 오히려 정이 없는 쪽에 가까운 생활을 했어요

오죽하면 부모가 싸이코 패스 기질 가지고 있다고 집 쫒아낼려구 했겠어요

가정이 빈약한것도 차가운것도 아닌데 왜 저같은 놈이 나온지는 자기들도 이유를 모르겠대요 ㅋㅋㅋ

 

 

 

 

 

오히려 그런놈들이 저같이 작은일에 사랑을 느끼는 지도 모르죠 .

내경우만 해도 님들이 따뜻하게 대해주는것과 이성이 따뜻하게 대해주는것에 금을 쳐놓고 투정부리는 것 같기도 해요

(너무 제 일만 적어놓은거 같내요 재미 없는거 읽어주신분들 ㅈㅅ합니다 ;)

 

 

 

 

 

 

 

하여튼 전 이제 고백을 할껍니다.

여자친구 아니 한평생을 같이할 동반자로 써 말이죠

너무 앞서가는거 아니냐는 듯이 볼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그사람 하나정도는 먹여 살릴 자신도 있습니다

아니면 꿈도 자존심 다버리고 아버지에게 무릎 꿇고 사업 이어 받아서라도  먹여 살릴 생각입니다. 

 

 

 

 

 

 

 

고백방식으로는 간단히 결혼해 주십시오를 촛불로 세우는 식으로 할껍니다

(제가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 ,이방법이 최고로 좋다고 하길레 하는거지만 더한개 있다면 그걸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넘어 올지는 모르지만 이번 한번만이 아닌 계속 할것입니다

정말 독할정도로 고백할 생각입니다

매달리는건 기본 전제로 깔아놓고 시작하는 사랑입니다.

그정도 에 포기하면 남자가 아니죠

절대 친구로 끊날 인연이 아닙니다

돈이 많이 드는 사랑일지도 아니면 재수 없이 영원히 이어지지 못하는 그런 사랑일지도 모릅니다

전 절대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혹시 그녀에게 다른일이 생기더라도.

무당한테 부탁해 다음 생에서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할것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제 사랑을  지독히 이기적인 사랑이라 생각 해도 상관없습니다.

아니 그 사람 입장 생각 안하는 미친 사랑이라고 생각 해도 상관 없습니다

이게 제 살아온 방식이였고 앞으로도 계속 제삶의 원동력이 될 방식 입니다

내일이면 제가 그 사람의 영원한 광대가 될지 아니면 영원한 동반자가 될지

무척 기대됩니다..

 

 

 

 

 

2010년 4월 10일경  22시 고백을 합니다.

제발 저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세요

제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내일을 위해 기도드리로 갑니다.

 

 

 

 

 

 

 

연승씨 사랑합니다.. 결혼해 주십시오 만약 이글을 본다해도..

전 계획대로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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