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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였던 지하철 10분...

두근두근 |2010.04.12 10:32
조회 209,828 |추천 28

안녕하세요.  경기도 사는 23살 남자입니다.

 

용기없던 마음을 자책하며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하루 정말 설레였던 10분의 지하철이였습니다.

 

오늘 집에서 너무나 늦게나와 지하철을 타게되었습니다.

 

평소엔 잘타지않는 지하철인데 오랜만에 타고가게되었습니다.

 

그러고는 훈훈한여자분을 봤습니다. 저는 미금역에서 탔습니다 그리고 쭉

 

학교쪽으로 지하철을 타고가고있었는데 그훈훈한여자분은 서현역에서 탑승했습니다.

 

타자마자 절로 입가에 미소가 걸렸습니다. 그리고는 지하철에서 각종과자와 군것질

 

거리는 파시는 할아버님이 돌아다니시면서 팔고계셨습니다. 아무도 눈을 마주치지

 

않았었고 그할아버님은 계속해서 팔고계셨습니다. 그러다가 그녀에게 그 할아버지가

 

다가가서 하나만 사달라고하자 그훈훈한여자분은 만언을 내며 500원 짜리를 샀습니다.

 

그리고는 할아버님이 주시는 9000원을 받으며 잔돈도 주시려하자

 

잔돈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할아버님에게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없었지만 그녀의훈훈한 미소가

 

계속 뇌리에서 안잊쳐지네요 말한번 걸어보려했지만 학교에 너무늦어 경원대역에서 

 

먼저 내리고말았습니다. 내리고는 계속 후회만 되었습니다 말한번 걸어보고싶었는데

 

이렇게 가슴이 설레였던 적은 처음인것같습니다 미소와 마음에 제마음이 너무뛰네요

 

찾을수있다면 한번 만나서 대화라도해보고싶습니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아시는분들이 있을까봐 이글을 올렸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은내용의 글을 잃어주셔서감사합니다..

 

시간때는 9시 40분 정도였던것같습니다..

 

서현역에서 탑승하였고 단발머리에 회색후드(도깨비모양메이커였습니다. )

 

그리고는 검정 힐을 신고있었던것 같습니다 가방은 핑크색을 매고계셨고 손에는

 

카지노 경영이라는 책을 가지고 계셨던 그훈훈한여자분 말한번 걸어보지못해

 

아쉬움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ㅠ 오늘하루 왠지 많이 설레일것 같습니다.만족

추천수28
반대수0
베플Ann|2010.04.13 10:14
단발머리에 회색후드에 검정색 힐 ... 핑크색 가방 ...무슨조화냐
베플나상실|2010.04.13 09:14
단발머리에 회색후드(도깨비모양메이커였습니다. ) 그리고는 검정 힐을 신고있었던것 같습니다 가방은 핑크색을 매고계셨고 손에는 카지노 경영이라는 책을 가지고 계셨던 그훈훈한여자분 말한번 걸어보지못해 아쉬움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ㅠ 오늘하루 왠지 많이 설레일것 같습니다. 설레였던 지하철 10분... 심심해서 설명한 말 보고 제가 몽타주를 만들었습니다 대략 이런 여자분이셨나요?????????????????? 꼭 찾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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