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신체검사 당당히 일급현역 판정을
받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년입니다.
건강한 청년인데... 어려서 부터 작은 고민이있어요
제가 손을 별로 심하지 않은데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이나서요
(조금만 더워져도 발에 땀샘이 어디있는지 아는정도?)
또한 운동을 좋아해서 언제나 운동하랴 뛰어다니다 보니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발에 관련된 질환이 많았네요
혹시 아시나? 무좀의 사돈의 8촌쯤 되는 아이라고 하는데요(그렇게 믿고있습니다.)
땀이나면 처음에는 바늘구멍같이 구멍이 송송송 뚫리고요
그렇게 시간이 지속되면 그 부위가 점점 넓어지고 움품 파인것처럼되고
습해지면 하얗게 되는건데요 치즈 썩은내가 좀 나는 그런것도 2번 정도 생기고
티눈도 크게 3번정도 생기고 무튼 계속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양발에 티눈 테이프를 붙이고 있네요ㅠㅠ)
발에 생기는 질병?질환?등의 특징이 독특한 그들만의 스멜을 함유하고 다닌 다는거죠
그래서 언제나 비누칠해서 발을씻고 혹여나 실내에서 신발을 벗을 일이있을까봐
언제나 깨끗한 여벌 양말을 챙겨서 다닙니다.
이렇게 산지가 어느덧 10년이되니까 몸안에 배어있는 콤플렉스가 되네요
혹시 누가 어디서 발냄새 난다 이러면 혼자 속으로 뜨끔을 엄청하죠 ㅠㅠ
친구들이 더럽게 놀리내요 발냄새 난다고 실내에 들어갈일있으면
' XX야 요즘도 냄새나냐' , '너 옆에 않앉는다 ' 이런식이죠
이러면 저는 '아니다 요즘은 다 치료해서 안난다 ^^'(아주 속으로는 썅욕을 하면서)
함박웃음을 지어주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양말을 갈아 신죠
근데 중요한건 전부는 아니지만 저한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중에
자기가 더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거든요 입냄새 머리냄새 , 혹여서
몸에서 배어나오는 땀냄새 그런 사람들이랑은 실내가 아닌 그 어디서라도
얼굴 마주보고 얘기 하기가 무섭고 옆에 있는 그 자체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사람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줄 아시죠?)
또 제가 이런말 들으면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알고있기 떄문에 말도 하지 못하겠고요
또 발냄새에 관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그런지
혹여나 누가 냄새 나는거 같다고 하면 정말 양치 3번 하고
머리 2번 감고 머리 부터 발끝까지 씻고 옷빨고 다하거든요 ....
제 주위 사람들 제 발냄새에만 왜 컴플레인을 걸까요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남들에게 피해를 않주기 위해서 노력한다는걸 모르고 정작 자기 자신의 냄새가
다른 타인을 불편하게 한다는걸 한번쯤 생각을 못할까요 그정도 나면 자기 자신도
알터인데 막 양치하고 씻고 싶지 않을까요?ㅠㅠ 어째야 하나요....
에라이 제 발냄새가 죄네요 졸려요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