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 톡인가요? 아닌가요? 아 뭐지 .. 저에게 이런 행운이 ♣
일부로 쓸 때 표준어로 많이해야지 하고 한건데 중간중간 안그랬을수도 있겠네용!
댓글 쭉 읽어봤는뎅 네 맞아용 ㅜ^ㅜ 저 헌팅당할만한 페이스가 아님.. 하필 그날 운좋게
시력이 굉장히 나쁘신 남성분이 초점이 안맞은듯 흐릿한 제 얼굴에 속으신거죵ㅋ
아 그리고 .. 맞아욤 저 이 푹~~ 삭은 얼굴탓에 ㅠㅠ 어릴 적 고민였지만
에잇 포기해버리고 일본에서 전통스목휘를 배워온 여자입니당*-_-* 이젠 버릴 수 없는 제 분신에요!!
덕분에 더 삭은 얼굴을 갖게되었찌만 ................
(아,참 .. 저 날카롭고 싸가지없고 독하게 생겼죠? .. 네 쪽지 댓글 그런얘기가.. 맞아용 하지만 저때는
머리기르면 다 청순할 줄 알고 머리도기르고.. 화장도 여리여리 ..ㅠ_ㅠ그리고 일단 더 어렷.....)
여튼 오늘 토요일 룰루랄라
여러분 살람해효 ♡♥♡♥♡♥♡♥♡♥♡♥♡♥♡♥♡♥♡♥
아 참참 한마디 더 적을게용!
재미도 없는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하나하나 너무 감사한데 일일히 못달아드려서
너무죄송해여..ㅠㅠ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이 일은2년전..제가 어릴적..
지금같은모습이 아닌 걍 나이로만 내세울 수 있을때 일이구영..ㅠ_ㅠ
코수술 얘기 많이하시능데 정말안했어용.. 사진들이 다 잘나온거구영
사진찍으면 못나온 사진보단 잘나온사진을 올리자나영^^ 그래서그런고에용
실제론 콧대가 업서서 불만여서 정말 할까말까 요즘 엄청 고민하고잇답니당..ㅎ
그리고 앞트임얘기도 있는데요 저 그얘기 나와서 굉장히 기분조음..ㅎ_ㅎ
사실 얼마전에 젤라이너를 첨 써봤는데 눈 앞꼬리까지 쭉 뺴서 그리는거이짠아요?
그거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해꺼든용!!! 그럼 눈 커보이고 앞트임효과잇대서..ㅎ성공한듯
하나하나 댓글 못달아드려서 죄송하구요. 제 싸이댓글은 최대한 달아드리려구
노력하고있으니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당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어느 한 톡에 댓글을 달고 판으로 써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일 농땡이피우고) 끄적끄적 거리고 있는 23살 처자입니당![]()
일단 읽으시기 전에
어제 심심하셔서 톡을 순회하시며 댓글을 보시던 분은 아마 보셨을거에요 (재탕하냐고 욕먹겠죠 저?)
후 일도 궁금해 하시는 소수의 분을 위해 씁니다. (과연그분들이 읽어주시기나할까요?) <-소심소심
자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당 !
아마 2년전? 그 날도 9시 강의가 있는 날이였어요 ㅠ_ㅠ (글쓴이의 학교는 H여대 ..)
역시나 방대한 과제를 마치고 (정말했음? 컴터밤새한건아니고?) 2~3시간 눈을 붙인 저는
빨리 학교에 가기위해 부평에서 직통을 타고 또 한번 갈아타기 위해 신도림역에 내렸어요.
아 근데 정말 학생분들 직장인분들
그 아침시간에 신도림 역 아시죠 ????????????
그 미칠듯한 숨막힘 훕하훕하 심호흡을 해도 콧구멍에 먼지가 쌓일 듯한 그 곳 ..
하필 재료도 미리 안갖다둬서 (니탓이야) 낑낑 짐 한봇다리를 ( 양쪽에2,1개 어깨에1개) 들고
아니 .. 사실 질질 끌고 걸어가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짐들 안에는 과제물이 적힌 종이들과 붓과 물감들 ..
정말 지각하더라도 제발 학교에만 도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순간
"저기요, 이거요"
아 .. 역시나 했어요 ㅡㅡ 재료를 미리미리 학교사물함에 갖다둘껄 ㅠㅠ 하고
나의 과제물을 줏어준 그 은인(?)에게 공손하게 머리숙여 인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해서 만세삼창보다 더한 감사삼창을 했는데 ..
그 분이 절 이상하게 보시더라구요 ㅠㅠ
아 내가 칠칠맞아서 그런가 보구나 싶어서 대충 그 종이를
쇼핑백에 넣고 아무생각없이 학교를 갔어요!
드디어 학교도착, 아싸신나ㅋ
강의 준비를 하기위해 뒤적뒤적 과제를 끄내던 나
그런데.. 뜨악
그 종이에 적혀있던것은
'016 - XXXXXXX 문자주세요^^'
이런 대박
대박 대박 대박
.. 아까 제 과제를 줏어주신 은인(?)분이 알고보니^^ 번호를 주신거였던거죠^^
여기서 잠깐 상상찬스
1.男:괜찮네? 번호좀줘볼까? -> 2.저기요여기번호 -> 3.女:감사합니다x3 ->
4.男:쟤뭐야?;;;;;;
전 헌팅이 무지하게 고픈
남자가 무지무지 고팠던 여자가 되었습니다.^^
친구한테 말했더니 ..
친구 : 으항항항하ㅏ핳하하하 야 문자 해보자
나 : 안돼 제발 살려줘 ㅠ_ㅠ
친구 : (종이뺐겼음) 저기요 아까그여자에요^^
....... 망.했.다
그리고 바로 답장이 왔어용 ㅠ_ㅠ_ㅠ_ㅠ_ㅠ_ㅠㅠ_ㅠ_ㅠ_ㅠ
남:네^^연락주셨네요ㅋㅋ그쪽도저맘에드셨나봐요ㅋㅋ
나: 뭐 ㅡㅡ?
................휴 도저히 아니라고 변명을 할 수 도 없을 만큼 챙피했어요 ..
그 분 문자는 죄송하지만 민망한만큼 냠냠 먹었구여ㅠ_ㅠ
그 이후로 전 부평직통열차 맨끝에 타지 안타요 .. 신도림에서 h역 가는 열차의
중간도 타질 못해요.. 그래요 안타는게 아니라 못타는게 맞죠 ..
매일 같은 시각에 그 분이 그 곳에 타시거든요 .....
지금에서야 말씀드리지만 .. 본의 아니게 번호 주신 분 죄송합니다 .....
그래도 저 감사하다고 인사드린 예의바른(?) 학생였..죠? ....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