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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학교에서 웃음거리 된 여자분..ㅋㅋㅋ

강반장 |2010.04.16 21:28
조회 2,801 |추천 1

안녕하세요. 강반장 입니다. 오랫만이네요. 이 일은 절대 사실임을 밝혀둡니다.

절대 거짓말이 아니구요. 저희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때는 2010년 4월14일. 학교에 갔다가 도라가는 길이었습니다. 다음주가 시험인지라

한창 짜증이 와방 스팸이 팍팍 돋아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가고 있는데 제 앞으로 완전 여신급 미모의 여자분이 지나가시더라구요..

정말 우리학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미인이셨어요. 이 미인분과 썸씽이 있었길

기대하시나요?

 

그런건 없었습니다. 그냥 그 여자분은 쌩하니 가버리시고 전 그 여자분 뒷모습만

멍하니..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내 앞을 지나가는 남자2명과 여자2명이 있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전부 별루..

여신급의 그 분이 태양이라면 반딧불 수준. 그런데 저의 눈은 그 반딧불 수준의

여자 두분 중 한분의 등판에 꽃혔습니다.

 

헐..

 

왜그러는지 궁금하시죠?

 

2부에서 갈켜 드릴게요....라고 하면 몰매맞겠죠? 이어서 갑니다.

 

그 여자분 등에 포스트잇이 붙어있었습니다. 포스트잇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KICK ME(나를 차주세요)

 

아니..보아하니 남은 두 사람은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같이 다니면서 모른척

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것을 보고 몰래 킥킥 웃었습니다. 순간 고민을 했죠.

알려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그래서 저는 마음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뿐하게 그냥 보내주기로. 괜히 친구들끼리 하는 장난에 내가 끼어들면 말도

안될 것 같고...그 여자분 등판 본 학생들 전부 남녀할거 없이 킬킬 웃더군요.

(그런데 실제로 차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마..그 여자분은 사람들이 왜 웃나도 모르셨을 걸요...ㅋㅋ이 자리를 빌어 그 두

남자분과 한 여자분께 말하고 싶습니다.ㅋㅋㅋ

 

친구 놀림감 만들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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