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담배 피는 것에 대하여 어찌 생각하는가?
PC방 야간 알바를 하던 중 왠 노숙자처럼 허름해 보이는
얼굴을 한 아저씨가 왔다.직감적으로 이 사람은 돈이 없다.라고
판단이 들었다.그 손님은 자리에 앉더니 컴퓨터는 켜지 않고
나를 불러서는 라이터랑 재털이를 갖다달랬다.
그래 손님이니까
하는 마음으로 갖다주니까 하는 말이 잠깐만 자고 간단다
뒤질래? 라고 말해주고싶었다.입술이 파르르 거리는걸
웃음을 보이며 곤란하다고 말하려는 찰나 손님 왈
커피 한잔만 줘요. 뭔 배짱이니?
그리고는 뒤이어 하는 말이
자기 반대편에 앉아서 서든어택 게임을 즐기던 여자에게
'이 ..이 여자가 건방지게 담배나 꼬라물고 하는 짓봐라'
면상을 후려갈길뻔했다.
다행히 이 사람의 몸에서 냄새 따위가 나지않아서
그냥 막노동 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되 참았다.
참 말을 한대 패주고 싶게 지껄여대는게 꼴불견이었다.
다행히 반대편 앉아 게임하던 여자 손님이 헤드셋을 끼고
있어서 못 들어 망정이지.. -_-
여자가 담배 피는 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가?
다르게 질문 한다면 이것은 남녀차별인가?
여자가 담배 피는 것이 소위 말하는 양아치로 보인다면
남자가 담배 피는 것은 양아치처럼 보이지 않는가?
그저 멋있는 사람처럼 보이는가?
예외적인 말로 경찰이란 단어의 영문 표기는 Police Officer 이다.
원래 고유 표기는 Police Man 이었다.그런데 바뀌었다.
왜? Man 은 남자란 뜻이고 수만의 여자경찰은 뭐로 표현할텐가.
그래서 Police Officer 로 바뀐거다.남녀 평등의 개념이 표한 것.
담배 피고 안피고는 개인의 의사지 차별할 개념따위가 안된다.
아직도 대한민국의 수많은 장년층 분들은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때와 장소에서 남녀차별을 이야기 하고는
인식을 못하고 있다.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