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오늘나한테헌팅하던남자가있었어
외모도 반반하고 능숙해보이는게 심심하면 자기수건인증 헌팅이나 하는남자같았어
"번호좀알수있을까요?"
이러더라 그래서
"아 예"
"혈액형뭐예요?"
쳐주는데 묻더라고
"ㅎ? AB요"
"아 그렇구나~ 고마워요^^"
이러면서 그남자가 방향틀고 가는순간 번호찍힌 그상태에서 종료버튼을 살포시누르고 없어지더라 그때까지만해도 별 생각없어서
"어라 제 번호 지워졌어요"
이랬어
"..? 아. 보셨어요 다 좋으신데 혈액형에서 좀 ㅎ 죄송합니다"
이러고 집에왔어
계속그생각뿐이라 찝찝하더라
사람을 혈액형으로 보니까
그남자가내게그러고가버린거그거하나도상관없어
혈액형을 극도로 중시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대해 지금 생각하고있어
별 볼일 없는것들이 맨날 맞지도 않은 타로,혈액형 그런것만 본다고하는데
솔직히 난 타로빼고 혈액형은 대부분 맞다고 생각하긴하는데..
근데 사람들은 AB에대해 나쁜시선으로 봐?
헌팅당할때 혈액형물어보는 남자 첨봤고
대답듣고선 번호바로 지우는남자도 처음봤어
님들도 주위에 AB형인 친구,동생,언니,오빠 혹은 누나, 형 이 한명 이상은 있을텐데
그 분들은 당췌 어케행동해?
에이비형에 대해 어케생각해 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