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난 이해가 안되네
제가 지방에있다가 서울온지 얼마 안되서
서울에서 만난 남자친구가 외롭지 않게
친구들 만들어준다고
자기 친구들 애인중에 저랑 나이 비슷하거나
좀 얼마 차이 안나는 언니들 소개시켜줘서
그나마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쇼핑도 같이하는데
일주일전인가,
오빠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애인인데
뭐 공무원 셤 준비하니라 소개 못시켜줬는데
이제 셤 다치고 (결과가 별로 안좋았나 봄)
휴식의 시간을 가진다고 그 언니가 번호 알려달라고 하던데
니 번호 알려줘도 되? 하고 남친이 묻길래
어 그러던지 알아서해 ㅋㅋ 하고 걍 잊고 있었는데
문자가 왔더라구요
안녕~ ^^ 반가워 하고요
그래서 저도 안녕하세요 ㅎㅎ 하고 걍 통성명하다가
갑자기 저보고 사진을 보내래요
그래서 제가 사진요? 하다가 그냥 머뭇거리니까
(괜히 여자들끼리 첫 문자하는데 무슨 사진 ㅡㅡ싶어서)
자기 사진을 보내는데 솔직히 좀 오크삘
그래서 제가 제 사진보내고 있었더니
음 그냥 괜찮게 생겼네~ 하다가
술집에서 만나게 되었지요
그러는데 갑자기 이 여자가
뭐 눈이 쌍수한 눈같네 (저 쌍수안했음)
화장이 너무 짙은거아냐
나이에 비해서 좀 노안이네
얼굴이 딱 담배피게 생겼네
이딴말들을 하는겁니다 지 친구앞에서
아니 왜 그럼?진짜 질투하는것도 아니고
지 오크같이 생겼다고
나도 오크같이 생겨야된다는 법 없자나?
난 휴먼
넌 오크
태생이 넌 오큰데 나보고 어쩌라고
왜 자꾸 나한테 시비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