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서울에살고잇는 20세 여자입니다...
고롬고롬 이제부터 제 이야기를시작할게엽!!
저는 학교를 통학할때나 친구를 만날때 등 지하철을 자주이용해요(당연한애기?!)
근데 며칠전일이엇어요...
오후 3시 반정도 조금 안되서?? 그때쯤 친구들을 만나러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잇엇습니다
어쩐일인지 토요일인데도 지하철이 한적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저는 종점에서 탓기 때문에 편히 앉아서 가고잇엇어요...
5정거장정도 갓을때쯤??? 한 아주머니가 타셧어요
저는 생판 처음보는 사람이엇는데 그 아주머니가 여기서 다 만나게 된다고하면서 막 친한척을 하시는 거에요 근데 하필이면 사람이붐비지도 않앗고 그 아주머니는 목소리가 얼마나 크신지 뻘쭘 한거 잇져ㅠㅠ
'아,네..' 하면서 좀 멋쩍은 소리로 대답해드렷어요
그 뻘쭘함 속에서 저는 도착지에 도착햇어요
그래서 내릴려고 하는데 그아주머니도 덩달아 내리시드라구요??
여기까진 아무 의심도 안햇어요 근데 그때 그아주머니가 저를 부르시는 거에요..
이리좀와보라고... 할말잇다구....진짜진짜루 황당햇지만 갓기는 갓어요
근데 그아주머니가 머란줄아세요??
'아가씨, 미안해. 내가 너무 다리가 아파서 일부러 아는척좀 한거야.. 괜찮지??'라고 그러시는 거에요!!!!ㅎㄷㄷ 얼마나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던지....
저는 상대도 하기싫어서 그냥 '아,네...괜차나요'라고 하고 친구들한테 가서
그 아줌마 욕을 바가지로 햇어여...
아니 다리아프다는 건 알겟는데 그냥 자리좀 비켜주면 안될까라고 물어보지는 못할망정
사람뻘쭘 하게 만드는게 재밋엇을까요???
진짜 ... 이톡 보시는 사람들 이런짓은 하지마삼
이거 100퍼센트 실화라구요~!!!!
역지사지몰라여???역지사지???
사람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보자구요!!!!
그것도 다른 동료도 없엇고 나 혼자 탄거엿자나요ㅜㅜ
별거 아닌일 같지만 진짜 당해보면 엄청나게 뻘쭘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