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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초등학교때 쓰던 러브장을 발견했어요 ㅋㅋ

과제의슬픔 |2010.04.23 20:27
조회 44,539 |추천 27

 

 

 헛. 이게 바로 학교 갔다오면 톡이 된다는 그것입니깡 ㅋㅋㅋㅋㅋ

다행이도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여 ㅠㅠ

저의 오글거림을 전해줄수 있다뉘 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쓴거라니깐.. 왜케 그림 못그렸다고 해요! ㅋㅋㅋ

지금 다시 쓰라고 하면 완전 이쁘게 샤방샤방 잘 해줄수 있을꺼 같은데

줄사람이 없는 더러운 세상.. 제길 ㅋㅋㅋ

댓글들 너무너무 재밌네영 ㅋㅋ

근데 영자님.. 내꺼 앞에다좀 해주지 이게 멍미..

 

오늘 하루 제 투데이 걱정은 안해도 되겠군여 ㅋㅋ

볼건 없지만.. >> http://www.cyworld.com/010776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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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영 ㅋㅋ

전라도에서 살고 있는 21살 처자입니다.. ㅋㅋㅋ

결국 이렇게 시작하게 되는구낭 -ㅁ-

 

러브장 써보신 분들이 공감좀 해줬으면 좋겠어영 ㅋㅋㅋ

대략 한 8년 전 이야기군여.. 그때부터 중학교때까지 여러개의 러브장을

써본거 같네여 ㅋㅋ 그때 한참 러브장이 유행이였어요

그중에서도 제일 첫번째 러브장인거 같아여 ㅋㅋ 초등학교 6학년??

전달되지 않은걸 보니 비참하게 차였나봅니다 ㅋㅋㅋ

그때는 나름 애들중에 그림도 잘그리고 해서 잘했다고 잘했다고 해서

뿌듯뿌듯 했던거 같은데 ..

지금 보니까 왠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들과 ..

어린노무 가시나가 뭔 사랑을 안다고 찌끄렸는지 -_-;;; 겁나 쪽팔리네요 ㅋㅋㅋ

게다가 .. 있는 펜들을 활용해서 한다고 한건지 형광펜... 남용...

그러라고 사준게 아닐텐데.....

이중에서 웃긴것만 사진 골라서 올려볼게요 ㅋㅋㅋ

 

 

 

첫장은 이렇게 시작해요 ㅋㅋ

 

이 책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ㅇㅇ에 대한 ㅁㅁ의 사랑과 정성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이 책은 ㅁㅁ가 ㅇㅇ 단 한 사람을

생각하며 만들었으니 ㅇㅇㅇ외 다른 사람은 볼수 없습니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아무 곳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사랑하는 ㅇㅇㅇ에게 주는

선물이니 값으로 따질수 없느나

사랑하는 ㅇㅇㅇ군에게만 무료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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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세상에서 하나인건 맞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사랑이 너무 커서 못보냈대요 ㅋㅋㅋ

 

 

 

 

 

짝사랑이였는데 결혼까지 하려고 했었나 봅니다..

나 무서운 애였구나..

 

 

사건 현장

 

형사 : 범인의 인상 착의는?

피해자 : 글쎄..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범인을 보는 순간 눈앞이 캄캄했거든여

형사: 피해정도는?

피해자: 몽땅 가지고 갔어요 아주 싹쓸어 갔죠..

형사: 범인을 잡게 되면 어떤 조치를 바라십니까?

피해자: 아뇨!! 그냥 범인을 잡으면 저에게 넘겨 주세요 범인이 가져간 만큼

           보상 받으면 되니까요

형사: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 감사합니다.

 

ps. 피해자는 나구 범인은 바루 너야 그리고 도난당한건 뭔지 알아?

       내 마음이야 밥오야 빨랑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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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누구 아이디어였는지 지금 보니까 진짜 웃기네여

바보를 밥오라고 쓰다니..... 아 오글거려 ...

 

 

 

 

오해에서 세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이해가 이해와 만나 사랑이 된다.

 

이걸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흙흙 ㅠㅠ

 

 

현상수배

 

이름:ㅇㅇㅇ (제이름 ㅋㅋ)

나이: 13

특징 : 항상 ㅁㅁ만 사랑~

죄명 : ㅁㅁ을 사랑한 죄

보상금 : 수억원 (돈으로 칠수 없음)

 

위에 죄인이 도주하기 전에 한말

 

" 난 누가 머래도 끝까지 ㅁㅁ만을 사랑할꺼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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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꺼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원래 저런말투 안쓰는데 무슨 용기가 났었던걸까..

약간 ... 미저리 포스도 느껴지네용 -ㅁ- 어허이..

 

 

 

위 ㅇㅇㅇ 학생은

"ㅁㅁㅁ 사랑해" 밖에 모르니 잘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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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좀 챙겨..주..;;;

 

 

간이역이라고 그려놨나봅니다.......

 

 

이 선의 끝을 찾을때까지 사랑한다고 써잇는데..

저 열자마자 선의 끝을 찾았습니다 -_-;;ㅋㅋ

이래서 안됬나??ㅋㅋㅋ

 

 

 

 

 

철학시험에 사랑에 대해 쓰라고 했더니

ㅇㅇㅇ 이름만 가득 쓰고 나왔대여 ...

초등학생이 철학 시험이 어딨어 !!! ㅋㅋㅋㅋㅋㅋ

아마 인터넷에서 보고 그대로 따라한듯 ㅋㅋㅋ

 

 

오글오글오글오글..,ㅇㄴ러;마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말하지만 짝사랑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지금 봣어야대!! ㅠㅠ

 

 

무인도에서도 ㅇㅇ만 있으면 살수 있다고 ..

무인도 그려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색연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이 있었겠지 ㅠㅠ

 

 

왠지 현빈씨 노래 가사가 떠올라여 ㅋㅋㅋ

 

 

 

 

 

초등학교때 같은반 애들 이름 쫙 써놓고 끝애 접으면 화살표 부분에

그 애 이름이 써있네영 ㅋㅋㅋㅋ

이런대서 애들 이름 보니까 신기 신기 +_+ (연락합시다 ㅋㅋ)

 

 

사슴의 사랑

 

사슴 한마리가

도랑에 빠져

허무한 하늘만

바라보다가

울고 있다고

꼭 전해주세요

 

이거 대각선으로 읽으면 사랑한다고요 라고 나왔던 글 ㅋㅋㅋㅋ

한참 유행이였어요 -ㅁ- ㅋㅋㅋ

이거 말고도 많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사슴이 주인공이라고 사슴 그려놨나봐요 ㅋㅋㅋ

 

 

 

또 스토커의 기질이 보이는 그림 발견..

분명 아무 사이도 아니였음 -_-;;

 

 

 

이것도 그당시에 한참 유행했던

네잎을로버가 아니라서 슬퍼하지 말라고

내가 당신의 나머지 한장의 잎이 되어 주겠다는

오글거리던 그글 ㅋㅋㅋ

 

 

 

사랑의 증인들이래요 ㅋㅋ

이거 인주가 없어서 빨간펜 잉크 짜내서

애들 손에 다 묻혀서 찍으라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카..칼라프린트... ㅎㄷㄷ ㅋㅋㅋ

 

 

 

사랑은 핑크색이라서 변하기 쉬워서..

코팅했대요.. ㅋㅋㅋㅋㅋㅋ

 

 

보이는 사람은 초능력을 가지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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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 엄청 많은대 .. 막 냄비에 하트 그려놓고 찜요리 하는거 그려놓고

너를 찜했다 라던가 ㅋㅋㅋㅋ 근데 더 올려도 재미 없을꺼 같음 ㅋㅋㅋ

이걸 시작으로 저의 러브장이 엄청나게 발전했던걸로 기억 ㅋㅋㅋㅋ

요즘은 아마 러브장 같은거 안쓰겠지요?

벌써 저도 요즘은이라는 말을 쓰게 되었어요 하앍 ㅠㅠ

ㅋㅋㅋ 별로 공감 안가믄 어쩌지 ..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렸는데 ...

과제 해야는데 아악 ㅜㅜㅠ

 

 

 

 

 

 

추천수27
반대수0
베플빵순이|2010.04.27 08:0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으잉, 베플 ? 히히 ~ 공개할 싸이가엄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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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1女|2010.04.27 10:48
ㅋㅋㅋㅋㅋ기억난다.... 도덕책 맨앞에 태극기 찢어서 선서 쓰고 도덕선생님한테맞고 사전마다 사랑 러브에 관한거 죄다 찢어서 엄마한테 맞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친구완성품 배끼다 뺒기고 친구랑 싸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자갈치 |2010.04.27 12:28
To. 손발에게 항상 난 너희들에게 피치못할 사정으로 여행을 보내거나 자꾸 사라지게 만들어서 너무 미안하다 . 너희들은 나때문에 매일 고생만 시키는데 에휴 ㅠ.. 다음부터는 이런 글봐도 너네들이 오그라들지 않을만큼 마음을 굳건히 먹을께 미안하다 얘들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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