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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용비어천가 편의점에서 알바하던 친구를 찾아요ㅠㅠ (닮은꼴사진첨부)

Thebe |2010.04.25 08:25
조회 1,689 |추천 0

 

그냥 알바생이 아니고 동갑내기라 통성명까지 하고 매일 수다 떨던 친구에요

저는 광화문 용비어천가 오피스텔에 부모님이랑 살고있었고 친구는 새벽타임 알바생이었는데

제가 방송일을 해서 새벽에 아침 먹을거 사러 자주 가다보니 친해져서 연락처도 주고 받고 정말 친했는데

그 친구가 군대가면서 연락이 끊겼어요ㅠㅠ (참고로 전 여자)

저도 같은 해에 해외로 유학을 오면서 도저히 연락할 방법도 없고 싸이도 없는 친구인데

이번 여름에 한국에 가게되었는데 얼굴이라도 보고싶구 이렇게라도 꼭 찾고 싶어 글 남겨요

 

90년생 남자이구요 2009년 3-4월 경에 군대 갔어요

그 전부터 용비어천가 GS25 에서 1년 가까이 알바했다고 했구요

주로 오후 타임 뛰다가 2008년 겨울부터 군대 가기 전까지 새벽 타임 뛰었어요

이름은 성휘이고 (성이 한씨 였던거 같은데 지금 가물가물해서... 일단 이름이 좀 특이하니까..)

키는 175~77 정도이고 마른 체형이구요 외모는 0.1초 슈퍼주니어M에 헨리씨 닮았어요 (아래 사진 첨부)

고등학교 1년 일찍 졸업했어요 서대문쪽 이라고만하고 고등학교 이름은 자세히 안 말해줬어요

만화가가 꿈이라서 일본 유학 준비하면서 자취하고 있었고 부모님은 미국에 계시구 외동아들이에요

가끔 편의점에 가면 고등학교 친구들이 와서 놀고있어서 몇번 인사한적 있는데 그 친구분들이 이 글 정말로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싸이도 안하고 당시에 사용했던 핸드폰도 편의점 사장님 명의로 개통했던거라 연락이 안되요ㅠㅠ

그때 메일 주소라도 받아놓을걸 너무 후회되요ㅠㅠㅠㅠ

 

유학 생활하면서 혼자 지내보니까 그 친구가 가족도 없이 새벽 알바하면서 힘들었을거 생각하니까 더 보고싶네요ㅠㅠ

제가 당시에 방송일을 하니까 너무 생활이 불규칙해서 한번 친구가 잘 지내냐고 요즘 왜 이렇게 안 놀러오냐고 문자를 보냈는데 제가 자다가 받아서 그냥 씹고 자버렸거든요

근데 그게 군대 가기전에 마지막 문자였어요ㅠㅠㅠ 같은 오피스텔에서 살고 일하고 그랬는데도 새벽에 못 일어나서 얼굴 한번 보러 못간게 너무 미안해서 정말 꼭 찾고 싶어요ㅠㅠ

 

판 능력자분들! 제 친구를 찾아주세요ㅠㅠㅠ

유명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휘 친구분들이나 주변에 다리 건너라도 아시는 분 있으면 꼭 댓글이나 쪽지로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친구가 닮은 헨리씨. 평소엔 잘 모르겠는데 무표정일때 진짜 비슷해요

현역분들도 우연히 제판 보신다면 같은 부대에 이런 애 있으면 댓글 좀.......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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