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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有) 토요일밤 지하철 2호선 커플...

토요일 2호... |2010.04.26 00:11
조회 4,609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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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눈톡만 하다가 정말 어이 없는 상황을 보아서 이렇게 글한번 써봅니다.

때는 바야흐로 토요일 밤 11시경 이였습니다.

장소는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강남역 지하철 2호선 ,

사당방면으로 진행하는 지하철 이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일을 마치고 형들과 함꼐 집으로 오는 중이였구요.

카드를 찍고 전철을 기다리려 내려오는 순간

"아....오늘도 역시 사람 개 쩌는구나...." 이렇게 탄식하곤 지하철을 기다렸죠,

마침 바로 들어노는 지하철..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어쩔수 없이 한대를 그냥 보내고,

한 5분정도 후에 또 한대의 전철이 들어 오더라구요.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것마저 보낼수 없었기에 죽기살기로 탔습니다.

발디딜 틈하나 없이 빽빽한 전철..하지만 이게 왠걸요..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주변으로 빙~둘러 아무도 없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서있던 자리가 너무 좁아 그쪽으로 옮겼는데........................

제 눈앞에는 동영상속 광경이.................두둥.............!!!!!!!!!!!!!

사람들은 웅성거리고 누구 하나 나서지 않더라고요.

외국인들도 몇있었는데, 'thats so disgusting  ..' 이라며...

어찌나 창피하던지요, 같은 한국 사람으로써...

그리고 ,분명 여자 옆에 저 남자분 깨어 있었습니다.

 

용기가 없어서 이였는지는 모르지만 계속 자는척을 하더군요....

 

솔직히 좀 한심해 보이더군요, 옆에 여자친구 같아 보였는데...

그래서 제가 지하철 콜센터로 전화하여 상황을 설명 해 주었습니다.

사당에서 역무원 분들이 타셔서 정리 해주시더군요.

이 광경을 보면서,

술을 좋아하고 자제 못하는 한사람으로써 남일이 아니라 생각 하였고,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왜, 궂이 지하철을 이용 하였어야 했던건지...저분들이...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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