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맙습니다. 신흥역 뚜레쥬르 사장님

지갑분실 |2010.04.26 17:00
조회 1,310 |추천 0

안녕하세요.

가끔 톡보는 20살 여자(_ _)*

이런분도 있다는걸 전해주고싶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어요!! (지루하면 pass)

 

4월18일날 친구랑 일끝나고 신흥역가서 옷사자고 5만원을 뽑고

옷구경을하는데, 맘에드는것두 없고, 그냥 동네나

가야겠다해서 교통카드를 띠딕

그리고 친구랑 신나서 얘기하면서 지하철타고 장지도착.

지갑을 꺼내려는데 안잡히길래 친구한테

"어머, 나 지갑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랫더니

미x년 부터시작해서 지x하지말라고 ㅋㅋㅋㅋ..

장난이야~ 이러고 찾는데 엥??????????????????????????????????????어딧어????????????????????????????????????????????내지갑????????????/

가방엎어서 다찾아봐도 안보이는 내지갑 ㅠ_ㅠ..

잃어버렸구나 싶어서 분실신고하고 눈물은 뚝뚝

결국 울음보 터져서 아이라이너 다 번지고 난 심각하니깐

날 본 친구는 웃지도 못하고 ㅋㅋ..

아빠한테 전화해서 울고 난리치고 다음날 일가서 패닉

현금:65.000원 카드:수십장 키:일하는곳 락커키 아빠 젊었을때 사진

내 모든게 거기 다있었는데 망했다 싶어서

수요일까지 기다려보자 이런작정으로 기다렸는데

못찾겠다 싶어서 포기상태 목요일날 자고있는데 전화한통이

잠결에 받았는데 "xxx고객님 맞으시죠?"

이렇게 시작된게 "혹시 지갑분실하지않으셨어요?"

와우!!!!!!!올레올레올레~~~~~~~~~~~~~~~~~~~~~~~~~~~

근데 신흥역 어느 뚜레쥬르에..우잇???????????????ㅇ.ㅇ

결국 찾으러갔죠 친구랑 룰루랄라~

도착해서 들어가는 순간 어떤 남자분이(사장님인듯)

그분이 그러더라구요 지하철에서 지갑을 주었는데

연락처가 없어서 찾다가 카드안에 하x로클럽 카드가 있어서

어렵게 연락한거라구, 조심히 갖구다니라구 ㅠㅠ

아 정말정말 내 눈에는 하트 1000000000000000만개 쏘쌰쏴쏴쏴쏘싸싸쏘~

작은선물...하나 드리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지하철로

전 정말 혹시나 뭐하나 없어질까해서 봤지만

100원하나 안없어졌더라구요 ㅠ.ㅠ 완전 대박

친구가 운좋다고 ㅠㅠ.. 근데 다른분께 이런 좋은사람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ㅠ.ㅠ 어떻게 알릴까하다가

올려용 ~ 신흥역 근처에 사시는분들

지하상가4번출구 앞에있는 뚜레쥬르 빵 많이많이 사주세요!!

사장님 이런 좋으신분이랍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장님^-^!!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