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지기 친구의 결혼식이 있던 지난 주말~!
제일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한다니 나이 먹은 것도 실감나고 ㅠ_ㅠ
내님은 어디에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구요ㅎㅎ
동창 친구들도 많이 온다고 해서 신경써서 준비한 저의 웨딩데이 패션은
친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답니다~! (은근히 자랑 중ㅋㅋ)
다가오는 결혼의 계절 5월 저의 웨딩데이 패션 참고해서 코디해보세요^^
결혼식 날은 무조건 블랙의 정장만 입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세미정장 스타일의 자켓으로 선택하면 격식도 차리고
평소엔 캐주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블라우스는 블랙도 좋지만 봄엔 오렌지, 그린 등의
화사한 블라우스를 입으면 더 돋보이겠죠?
단, 흰색은 포인트만 주시고 여러 군데 착용하지는 마세요~
그건 신부에게 예의가 아니랍니다~!
저는 상의는 블랙 하의는 회색의 원피스에 블랙 세미정장 자켓으로
세련미를 강조했지요~^^
정장 입으면 머리 꼭 드라이로 뽕을 주거나
기계로 말고 오시는 분들 많이 볼 수 있는데
본인의 얼굴형에 맞고 전체적인 의상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선택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올리거나 생머리를
잘 빚어 핀으로 고정한 헤어스타일을 좋아합니다 ㅎㅎ
악세서리는 허전하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번에 목걸이도 안하고 귀걸이에만 포인트를 줬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엔 최소한의 악세서리가 좋고
자켓을 걷어 올린 팔목엔 시계나 팔찌를 해주면 허전해 보이지 않겠죠?
백과 구두는 악세서리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의상흐름에 맞춰 색상과 크기를 선택하고
백은 클러치를 선택하시면 가볍고 깔끔해보이죠^^
구두는 자켓이나 블라이스, 스커트 컬러에 맞춰서 선택하면
전체적인 흐름이 깨지지 않고 일체감을 준답니다~
전 제일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블랙구두를 쵸이스^^
당일 날 아침 허둥대지 않게 입을 옷은 전날
드라이크리닝을 해서 두거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집에서 간단하게 스팀다리미로 다려놨다가 입으세요~
야근이 잦은 저는 세탁소는 무리인지라 한경희 파워슬림
애용하고 있는데 확실이 옷 빨이 더 사는 거 같더라구요ㅎㅎ
구두는 미리 닦아두고 소지품도 백에 두면
빠뜨리는 물건 없이 산뜻한 기분으로 결혼식장 갈수 있겠죠?
남의 결혼식에 왜 내가 멋을 내야하냐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방송 ‘미수다’에서 우리나라 결혼식엔 하객들이 대충 차려 입고
참석해 놀랬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하객도 주인공인 신랑, 신부의 친구들로써 멋지게 입고
웨딩데이를 즐기라는 말이겠죠? 패션은 자기의 존재감!
스타일리쉬한 결혼식 패션으로 과감하게 ‘나’라는 존재를 패션으로 표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