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이아니라 재미있지도 웃기지도않습니다.
그래도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여자이고 23살입니다 일반직장인이구요 비형입니다.
지난일요일(25일) 영풍문고에 친언니랑 책을 사러 갔다 종로에서 밥먹고 집에가려구
종로 토다코x사앞에있는 버스정류장에서있었습니다.
정류장에 b형이 급하다는 판플랫(?) 알림판(?) 같은게있길래 헌혈할때도 되었구
해서 2층으로 바로 헌헐하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시간을보니 6시 4분쯤인가 하더라구요 거기에계신 간호사가 싫은티를 좀 내셨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피가필요해서 주겠다는거고 저도솔찍히 알바하면서 문닫을시간되서 사람들어오면 싫으니까요 (조금 미안하단생각도 들었습니다.)
검사를 하려고 앉아서 그 손따는걸하고 질문하시는것에 대답하고있었습니다.
뭔가를 찾으시더라구요 투명한 빨때같은...(뭔지는 잘모릅니다.)
그러다 하얀통을 건드셨는데 뭔가를 떨어트리시더라구요 (나중에 다시기억하니 떨어진건 빨대였고 그통은 사용했던 빨대를 버리는 통이더라구요)
빨대로 피를 뽑잔아요?!(파란물에 떨어트리려고) 빨대에 앞부분에 피가 묻어있는걸로 제손에서 피를 뽑았습니다.
정말 멍청하게도 그때 바로 말했어야했는데 뭔가 거림칙만하다 버스타고나니까 생각나더라구요
그때그빨대를 가져왓으면 진짜 고소하거나 했을텐데 뒤늦게 생각나고 어떻게하려해도
그사람들이 발뺌하면 끝이잔아요?!.. 적십자에 전화하니 본인들소관이아니라며 x마음혈액원이라며 그냥 넘기는거 보고 전화해서 따져봤자 내목만아프겠거니 그냥 이렇게 사람들한테 알리려 글올립니다.
행어 제가 오해했다고 생각하실까봐 미리말씀드리지만
어렸을때 친구가 백혈병 으로 입원2주만에 죽어서(수혈재때 못받아서 발작으로..)
내주변에 누군가 사고났을때 필요하고 나를 위해서도 좋겠거니생각하는사람으로
헌혈되는 그순간부터 할수있는여건이되면 헌혈을해왔습니다. 일부러 날짜휴대폰에 적어서 2달에한번 챙겨서 한적도있습니다.
20번이상30번은 안될꺼에요 헌혈 나쁜거라고 생각하지도않고 사용했던 의료품을 또 쓸꺼라는 생각한번도 가져본적이없습니다.
그런데 내눈으로 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앞으로 절대 헌혈하지않을겁니다.
내주변사람들이 헌혈한다고해도 전 앞으로 적극적으로 말리고 다닐겁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그빨대가 없었어도 고소하거나 할수있나요?!
정말 심적으로 기분이 나빠서 3일내내 속도 울렁거리고 죽겠습니다
길다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부분이많아서...오타가있을수도있지만 너그러이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