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고2때 부터 판을 봐왔는데 이제와서 판을 한번써보내요.
제발 끝까지 읽고 , 조언부탁드릴깨요 ㅜㅜ
저는 수원에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3학생입니다.
제가 근 3달간 있었던 일에 대해서 조언좀 듣고자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ㅜ
저는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와서 저희반 담임선생님이 제일 무섭다는 소리를 듣고 바짝 긴장해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포스가 있으시더니, 무서운거 보다는 좀 ㄸㄹㅇ 쪽에 가깝더군요..ㅜ
압니다. 욕하면 안되는거.. 하지만 좋은표현을 찾지못하겠네요...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학기 초부터 담임선생님은 애들에게 욕설을 부으시고, 니들은 갈대학이 없다며, 저희의 사기를 죽이셨습니다. 저또한 욕을 많이 먹었죠,
제가 키가 조그만지라 담임선생님꺠서는 저보고 학기초에 너는 키가조그만해서 군대도 안가도 되겠다며 처음보는 애들 앞에서 망신을 줬습니다. ㅜ
하지만 ,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담임선생님꺠서 왠지 미운정이 들었는지 저는 별로 그렇게 기분이 나쁘거나 막 욕하고 싶지는 않았죠 ,
대학을 못간다거나 이런모든 말들이 다저희를 위해 하시는것을 알았으니깐요....
하지만 더큰 문제는 우리반 모두들이 기가죽어서 수업시간에 일명.. 선생님들이 들어오시기 싫은반이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꺠서는 쉬는시간에도 교실에서 떠들지 못하게하셨죠....
그래서 저는 학급 반장이 되어서 이분위기를 바꾸고자, 고등학교3년동안에 추억한번 만들어 보고자 반장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떄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꺠서 제가 반장후보에 출마하자.
니가 뭘한다고 , 니같이 조그만애를 애들이 뽑아줄것같냐고 또저보고 나무라셨죠,
저는 그냥 미소를 지으면서 넘어갔습니다. 반에 절반이상이 아는 친구들이었기떄문입니다.
반장선거가 시작되고 반장후보에 7명이 나왔습니다. 일단 반절 자르고, 또반절자르고
저와,서울대를 지원하는 한아이가 남게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그때부터 저희반애들보고 너희들 애 뽑으면 죽여버린다. 저새끼 반장되면 우리반 다 되질줄 알어 이러면서, 저새끼는 대학떄문에 반장한거라고, 막 욕을 하셨습니다. 저를 3학년떄 처음보셨으면서...ㅜ (공부도 그다지 잘하지못합니다.ㅜㅜ)
네, 당연 저는 떨어졌습니다, 1표차이로요,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담임선생님이 표를 속이신 거였죠.... 저는 정말 분했습니다.
부모님깨 말할까 생각도 하고 별생각이 다들었지만, 어차피 1년볼 담임선생님이고, 대학가고 찾아볼 담임선생님이신데 나쁜추억 만들기 싫어서 잠자코 학급부반장을 맡았습니다.
네그리고 별문제 없이 (욕은 항상 먹었지만.,.ㅜ) 2달정도를 지냈습니다.
저희는 야자시간에 1,2 교시 감시차원에서 담임선생님꺠서 교실에 들어와계십니다.
하지만 10:10~11:00 야자3교시 고3이라는 이름에 형식적인 추가 자습시간이었죠 ㅜㅜ
이떄 아이들이 항상떠들곤합니다. 저는 그날도 애들아 조용히하자는 외쳐댔죠ㅜㅜ
네, 물론 저도 떠들었습니다 학기초에는요, 하지만 지금은 중간고사 기간이고, 말을한적이 없었습니다. 애들아 조용히 하자라는 항상외쳐되는 말은 뺴고요,
물론 , 반장은 특별반에 올라가죠... 그래서 제가 모든일을 거의 다처리....
그런데 얼마전 담임선생님깨서 저희반 3명과 저를 포함해서 부르시더니,
갑자기 엎드리라고 하시고, 야구망방이로 엉덩이를 때리시는겁니다.
어떤아이가 농구하는 아이들이 떠든다고 , 좀 조용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요.
저는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농구대회는 항상나가고 체육대회떄도 나가서 담임선생님깨서 농구하는애들이라는 무리에 저를 끼셨나봅니다.
하지만, 어떤아이가 말한 농구하는 애들이라는 말과 담임선생님꺠서 인식한 농구하는 아이들은 다른 부류였죠 .
저희반은 야구하는애들 농구하는애들 체육시간에 나눠져서 놉니다.
대부분이 농구를 하지만 담임선생님꺠서는 그것을 모르시고, 체육대회나갔던, 4명을 부르신겁니다..
네,저희는 남고고 그냥맞았습니다. 어떠한 토도달지않았죠 예전에 떠든거 맞는다는 생각으로...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야자시간에 남지말고 집에가라고 하시면서 안가면 죽여버린다고 하셨죠.. 저희는 어쩔수없이 집에갔습니다.
그후부터 담임선생님은 저희를 싫어하셨죠.. 아무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오늘 시험날(아침자습시간) 담임선생님깨서 교실에서 애들이떠드니깐 갑자기 저를 보시더니 '나가서 공부해 이ㅆㅂ놈은 맨날 떠들고 ㅈㄹ이야'.. 네, 이정도욕 먹어도됩니다.
익숙하죠.... 나가서 공부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시험끝나고 조회가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듣지못했죠 밖에있어서 애들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저희는 교실에 남아있엇죠..(걸린4명)
저희는 시험보는날도 10시까지 야자를 하지만 저희는 예외죠, 그러나 조회가 있다고 하시길래 남앗습니다.
여전히 저희반애들은 떠들었습니다. 저희는 떠들분위기가 아니었죠 교실에서
조용히있는데 떠든애들보고 뭐하라시고는,
'야니들왜 교실에있어 당장안ㄲㅈ? 이 ㅆㅂ놈들이 니들은 내눈앞에서 보이지말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무 충격먹었습니다.. 하지만 참았죠 가방을 조용히 쌌습니다...
(4명중에 저와 정보반장 아이가 껴있었습니다.) 가방을 싸고있는데
....우리반 반장다시 뽑는다 이러시는 겁니다.
너무 분하고 억울했습니다. 하지만 말한다고 들어주실분이 아니죠, 말하러갈 분위기도 아니구요...ㅜㅜ
집에왔습니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제 분명 너희는 원서도 안써주고, 수업시간에도 들어오지 말라고 하실겁니다....
저희반에 먼저 걸린 애들한테도 이렇게 말하셨죠 ,
하지만 그아이들은 바주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닙니다.
그떄와 분위기가 다릅니다. 바주실분위기가 아닙니다. 담임선생님깨서 문자를 돌리시는데 저희한테는 오지도 않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ㅜ 부모님꺠 말씀도 못드리겠습니다. 부반장됬다고 말해도 좋아하셨는데.....
또 아침자습시간이랑 수업시간에 나가라고 하면 어떻해야하죠? ㅜㅜ
재발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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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신고하라는 말이 많아서 한번더 여쭤볼깨요 ..ㅜㅜ
그거신고하면 일커지나요...ㅜ? 아버지깨서 장사를 하셔서....
저만 생각하면 안되는 일인듯 싶어서요... 정말힘드네요..ㅜㅜ
아까 올린시점부터 계속 보고 있는데 정말 많이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써주신아홉분 빗말이든 진심이든 정말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혼자 고민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