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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필요했던남자

바보같은여자 |2010.04.28 05:02
조회 278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인데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글을 올리게 됐어요~

 

 

1년동안 만난 남자가 있었어요~

서로 잘통했고 같이 있는 시간시간 마다

너무 행복하고 좋았죠~

만난지 한~2달만에 충격고백을 해오더라구요~

이혼남이라고,,, 아이들 까지 있다고...

저는 쿨하게~ 괜찮아~ 요즘은 한번이혼은 흠도 아니야~

하면 감싸주었어요~

 

어느날 친구가 오랜만에 와서

친구들끼리 한잔 두잔 세잔~ 이슬이를 만나고 있었죠...

정말간만에 만난친구들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가방에 폰을 넣어두었고,, 주위가 너무 시끄러워서 전화가 오는지 안오는지

알수없었어요 3시간 지났을까? 아참,,, 핸드폰 하면 가방에서 꺼내서 보는순간..

부재중 30통... 완전 죽었구나 이런생각이 스나미처럼 몰려오는 순간이었죠,,, ㅠ

 

전화를 할까 하다가 늦은 시간이라 자겠지 했어요

그러구 한 10분뒤? 전화가 오는거에요~

당연히 받았죠... 어디냐길래.. 제가 있는곳을 말해주었습니다.

15분? 20분? 만에 도착해서 하는소리가 어디서 머하고 있었어 늦은 시간까지 술마시지 말랬지?

아런 것도 아닌 "남자랑 있었어 없었어?" 이러는거에요~ㅡ ㅡ

제가 이쁜것도 아니고 날씬한것도 아니고 맨날 술먹고 돌아다니는애도 아니거든요~

순간 화가났지만, 참앗어요 날정말 걱정했구나 라는생각에...

근데 너무 몰아부치니깐 화가나는거에요

그길로 머라고하든 쌩까고 집에 택시타고 귀가했지요~

집에까지 찾아와서 문열으라며~ 얘기좀하자길래

열어줬어요.. 저도 그런게 아니라면 오해하지말라고 얘기하고 싶었거든요

 

얘기는 커녕 또 싸웠습니다..

남친이 가고나서 정말많이 울었어요..

나랑 내친구는 올만에 만나서 술한잔한죄밖에 없는데 엄청욕하더라구요 ㅠ ㅠ

 

맘이 안좋아서 택시를타고 남친집에 찾아갔습니다..

집이 어딘지 몰라서 택시타고 2시간동안 찾아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곤 문자를보냈죠.. 오빠랑 사이가 멀러질까바 겁이나서 왔다고

나올때 까지 기다리겠다고... (그때시간이 아침 7시)

두시간정도 기다렸을때였어요

처음보는사람이 기웃거리니깐 이상하게 보았나 앞집사람이 누구찾아왔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000씨 찾아왔어요...

이러니깐 정말 충격적인 한마디를 하더군요~

와이프가 보면 어쪄려고 왔냐고더라구요~

순간 가슴이 철렁~ 머리가 멍~해지는 순간이었어요

돌아서 가는데 눈물이 너무 흐르는거에요~

어쨋든,, 집으로 돌아와서 혼자 술잔잔했어요

몇시간뒤에 얘기좀하자며 찾아왓어요

미안하다 이러는거에요~

밉지만 정말밉지만, 그사람이 정말좋은거 있져?

1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잖아요~

못해어질것같아서 천천히 헤어지려고 화해아닌화해를했어요

그다음날 전화가 오더라구요~

화해한지 10시간도 안지났는데

쓸때가 있다며~ 500만원만 빌려달래요...

그말을 듣는순간,,,

제가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것때문에 만낫었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했죠

저잘하고 있는거 맞죠?

근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고 막그래요~

이럴땐 어쪄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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