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국어선생님이 수필에대해 이야기해주시다가 실화일수록 실감난다고 실화이야기 하나 해주셨는데요 뭐 알고보니 친구의친구의친구의~ 해서 건너온이야기라지만요
선생님이 서울사셨을때이야기인데 친구두명이랑 자기랑 이렇게 셋이서 만나서 놀았대요 . 그때 밤 늦은시간까지 놀고 나서 선생님이 이제갈아타셔야 해서 제일먼저 내리시고 두분이 남으셨더래요 .
그칸에 두분밖에 없었는데 누가타더래요 근데 노숙자였나봐요 여자였대요. 근데 되게 이케 그 노숙자니까 냄새나고 보기 않좋잖아요. 그래서 그걸 막 쑥덕거렸는데 그걸 들은것 같더래요. 그칸엔 그 둘밖에 없으니까 더더욱 잘들렸을수도있구요.
또 이제 한분 먼저내리시구 이제 마지막역에서 내리시는 친구가 혼자 남았는데 이야기하느라 몰랐나? 아직 그 노숙자가있더래요. 뭐 막 서울역 같은데에서 사는 노숙자 겠지 하고 생각하고 그냥 내리셨나봐요. 자기가 내리고 이제 노숙자도 내렸대요.
거기에도 서울역처럼 노숙자가 많았나봐요 . 거의마지막 지하철을 타고오신터라 막 퇴근하는사람도 별로없고 그런데 옆에는 막 노숙자들있고하니까 무섭더래요. 그래서 막 걷고있는데 뒤에누가따라오더래요.
그래도 설마.. 아니겠지 이런생각을 하고걸으셨는데 아무래도 이건아니다 싶으시더래요 그래서 느리게걸었더니 뒤에있는사람도 느리게걷고 살짝뛰기도했는데 뒤에있는사람도 따라서 살짝뛰더래요
그러니까 이제 안거죠, 아 그 우리가 욕했던 노숙자구나. 하고
근데 이제 밤이니까 사람이 없었나봐요 정말 이대론 안되겠다. 이러고
휙돌아서 "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 하면서 무릎꿇고
싹싹 빌었대요. 미안하다고 들으라고 한이야기는아닌데 들을줄몰랐다고 기분나빴으면 죄송하다고 빌었더니
그 여자 노숙자분이 " 그래.. 너 그렇게라도 안했음 나 너 죽이려고했어.. "
이렇게 말하면서 머리를 쓰다듬더래요. 눈이 마주친건지 어쩐건지 노숙자 이제 가고 무서워서 집으로 무작정 달려왔대요. ( 지하철역이랑 집이랑 가까웠던모양이에요 )
이제 집에와서 대문앞에서 바로 쓰러지셨고 눈떠보니까 집인데 침대에 누워있더래요.
알고보니까 그 노숙자가 손에다가 면도칼? 을 붙였던가..
아무튼 손에 작은 칼날 해서 이제 머리를 쓰다듬은거죠. 그 선생님친구분은 너무무서운 나머지 그걸 제대로 못느끼신거고 쓰다듬은머리 부분이 다 피범벅이였다고ㅎㅐ요.
근데 이이야기를 친구가 오빠한테이야기해줬더니뭐 벌써 있던이야기라고하긴하는데
나름대로 무서웠던이야기라 올려봐요. 뭐 제또래는 모르는이야기니까 ^*^...
모든노숙자분들이 다 그렇다는건아니에요, 꽤 됀이야기인것도같구 그냥 그 여자분이 무서운분인거니까..()
저희학교는 시험인데.. 시험보는분들 다 파이팅!! <난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