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지기 '미터기' 꺼버린 택시기사 판을 보고 그동안 참고 참았던(?) 택시에
관한 불만을 써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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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예전엔 택시비가 아까워서 잘안탔었는데
걸어가기엔 애매하고 다른 교통수단도 마땅치않아 택시를 자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탈때마다 요금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제가 타는 구간은 막히지 않는다면 기본요금 2300원이 나옵니다
그러나 출근시간대 조금이라도 막히면 4000원가까이 나옵니다ㅠ.ㅠ
매일출근하는거니 그돈두 무시못하지요..
퇴근할땐 내리막길이라서 항상 걸어서 퇴근합니다. 택시비두 아깝구해서..
출근할땐 오르막이라 죽음ㅠㅠ (내 다리 계속 두꺼워진다구!!!!!)
처음엔 돈이 많이 나올땐 막혀서 그렇겠거니 하며 넘어갔는데
몇달간 같은구간을 매일 타다보니 먼가 이상한점을 발견했습니다.
요금이 많이 나오는 택시는 미터기가 새거이고
기존택시보다 미터기가 아랫부분에 달려있어서
기어에 가려 미터기가 잘안보입니다.
내릴때 고개를 옆으로 움직여서 확인해야 할정도인데 택시타고 가면서
계속 그자세로 볼순없기에 요금이 어떻게 올라가는지
현재 얼마쯤인지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택시타믄 다들 현재요금 궁금하지 않나요? 나만그런가?? ㅡ.ㅡ;;)
멈춰있을때도 요금이 30초당올라가야하는데 10~15초당 100원씩 막 올라가는거같아서
유심히 보려고 하면 운전자들 대부분이 멈춰있을땐 기어에 손을 올리고 있어서
요금이 절대 안보입니다.
가끔은 요금올라가는거 안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올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인터넷검색해봤더니 어떤 버튼을 누르면 1000원중 2번정도 200원씩 올라가게 미터기조작하는 택시도 있다고하니 더 의심이 됩니다)
택시이용고객은 요금이 어떻게 올라가고 있는지 확인할 권리가 있다고봅니다.
그러나 일부택시들이 오디오장식이나 dmb를 달아서 미터기를 밑쪽으로 옮기는데
영업용택시는 일반자동차가 아니므로 미터기위치를 규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됩니다.
택시탈때 고객이 제일 많이 바라보는(?)건 미터기인데 미터기를 잘안보이게 하는건
고객에게 무엇인가 숨기고싶은게 있는거라는 의심이 됩니다.
미터기 위치나 미터기조작에 대해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을 도로교통과에서
재정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