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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신뢰를 짓밟아버린 쓰레기 같은 남자..

강해져야지!! |2010.05.03 17:49
조회 1,041 |추천 0

저는 나보다 6살 많은 남자와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직장인이고 저는 학생이였습니다.

직장인과 학생이라는거부터가 안맞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200일 넘게 사겼습니다.

 

그러나 저번달 4월 말에 헤어졌습니다.

저는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번하지 않은체, 그 사람을 믿고 신뢰하며 사겼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먼저 등을 돌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잡았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쓸때없는 자존심때문에 절대 잡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엔 아니였습니다.

자존심이 뭐라고, 내 감정에 충실했고, 난 헤어질수 없었기에 잡았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도 지는 정리다했다고 이미 마음이 돌아섰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는 이유가 자기는 회사일도 정신없이 바쁘고 요즘 너무 힘들데요. 지금 현재로써는 여자친구 자체가 부담스럽데요.

그러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준비도 안된 상태서 그냥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시 우울증도 오고, 뭐 좀만 먹으면 다 토해서 뭘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근데.. 그 사람은 멀쩡하더라고요..

 

그 사람도 나한테 실수 많이 했습니다.

난 그럴때마다 그 사람 믿고 다 넘어갔는데,

사귄지 일주일만에 다른커플이랑 같이 커플여행을 갔는데, 술에 만취해서 끝이라고 하고, 또 한번은 같이 저녁 먹다가, 또 만취해서 헤어지자 그러고, 또한번은 병원 실려 갔따 온 날 새벽에 불러 내놓고, 그냥 그 추운 길바닥에 날 버리고,

이런저런 일 참 많았습니다.

또 하나는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나랑 있다가도.. 누나가 불르면 갔습니다.크리스마스때는 가족끼리 놀러간다고 해서.. 이브날 만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 사람을 그 만큼 좋아했고, 신뢰했고 믿었기 때문에 용서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은 지 마음이 이미 돌아섰기 절대 안된데요..

그래서 저도 힘들지만, 노력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사귀는 동안..

그 사람이 처음에 장난으로 꺼낸 결혼얘기도..

이런저런 얘기도..

모두 진심으로 받아들였기에..

헤어지기란 더 힘들었고, 상처도 너무 컸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습니다.

난 그 사람말을 다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을 날 속였습니다.

그 사람은 나랑 헤어지기 2달 정도전부터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맨날 바쁘다, 야근이다, 철야다 하면서 매일 같이 그여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내가 사무실 가서 잠깐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하면 안된다고 오지말라고 했으면서,

그여자한테는 잠깐이라도 와서 얼굴 좀 보여달라고.. 그랬더군요..

정말 전 너무 충격이였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뺨이라도 때리고, 얼굴이 물이라도 끼얹어 주고 싶었습니다.

 

더 충격적인건,

전 너무 화가 나고 진정이 안되서 그 사람 친구이나 나한테 선배인 언니한테 다 말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진작 귀뜸이라도 해줬어야 했나라고 하면서..

그 사람이 정말 친한 친구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는 알고 있었다고,

그 사람이 그 오빠한테 그 여자에 대해 얘기를 했데요..

그러면서, 보여주겠다고 같이 만나자고 그랬데요..

정말 어이가 없고, 또라이 같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오빠는 그사람의 그런행동들이 너무 싫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만난다고 했데요..

정말 또라이 같지 않습니까??

 

나랑 헤어지기 전에 그 사람이 그여자한테..

자기는 지금여자친구(나)보다 그여자가 더 좋다고 그렇게 말했더라구요..

 

나랑 헤어지고 나니까..

둘이 아주 좋아서 난리 입니다.

자기, 여보, 마누라 아주 벌써 결혼한거처럼..

아주 장모님 술술 나오더군요..

도대체 걔한테는 장모님이 몇명인걸까요??

그러나.

그 사람이 그여자한테 하는 말들..

저한테도 똑같이 다 했었씁니다.

난 너밖에 없다.

난 너랑 결혼할꺼다.

장모님 뵙자.

혼인 신고부터 할까?

프로포즈는 나중에 할꺼다.

기다려라.

보고싶다.

사랑한다.

등등..

 

더 웃긴건..

제가 과제때문에 어디를 가야된다니까..

지는 그날 출근이라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여자랑 놀러갈라고 펜션알아보고 있더군요..

 

그러고 또 그여자한테..

나랑 헤어지고 바로 그 여자를 다른사람에게 소개시켜주면..

다른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을꺼라면서..

기다리라고 했더군요..

 

전 그 사람을 만나서..

내 몸을 지킨거만으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랑 관계가 그렇게 하고싶었니?

나한테 왜그랬니?

물어보고 싶은말은 정말 너무 많지만..

지금 찾아가지 않고.. 참고 있습니다..

 

지 친구한테는 나랑 헤어졌다고 말하면서..

지금 회사 그만두고 이제 사업을 하는데..

사업하기 전까지 이제 길어야 1달 남았는데..

그동안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보고 다닌고 했더라구요..

그딴말 지꺼리면서..

그여자를 만나고 있는거죠..

그여자도 저랑 똑같아 질지도 모르죠..

그 여자도 불쌍하지만..

 

이런 남자..

정말 쓰레기.. 더럽습니다.

그여자와 나를 양쪽에 끼고서,

날 농락하듯 가져논거 같아 너무 기분 나쁘고 화납니다.

나랑 헤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여자를 만나면서..

놀러 갈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사랑한다는 말도 하고,

보고싶다 좋아하는 말..

같이 자자..

뭐 별에 별 얘기를 하면서..

서로 좋아한다고 그러고 있었더군요..

 

정말 양심이란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입니다.

 

정말 글이라~ 이정도로 쓰는거지..

말로 하라도 하면..

정말 사귈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내가 고생한걸 밤새도록 얘기해도 다 못할껍니다..

저는 사귀면서도..

항상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전 뭘 받아 본적도 없습니다.

뭘 해주겠다고 하면.. 됐다고 괜찮다고 말하지만..

내심 기대하게 되잖아요?

그 사람은 항상 말로 다 합니다.

 

그런 쓰레기 같이 더러운 사람은..

정말 지랑 똑같은 여자 만나서 당해봐야..

정신 차릴껍니다..

 

내 믿음과 신뢰를 그렇게 짓밟아버렸습니다.

항상 남걱정 남신경써주는 척 하면서..

자기 생각밖에 하지 않는 정말 이기적이고 나쁜새끼..

 

그렇게 숨긴다고..

언제까지 숨겨질 줄 알았나부죠??

 

아! 또 날 만날때마다..

그 여자한테 보고 하더군요..

오늘은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

라고면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러면서..

어떻게 날 만날때만다..

아무렇지 않게..

나랑 사랑한다라는 듯이..

웃으면서..

스킨쉽하면..

그렇게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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