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시골의 한 아파트입니다.
아파트입구가 50도 정도로 경사져서 올라오게되어있고 1,2동으로 나뉘어져있어요.
뒤에는 산이있구요 산앞엔 조그만 놀이터도 있습니다.
귀신을 느낀게 이번이 처음이아니라 예전에 8시경에 집에 혼자
불꺼놓고 TV보는중에 큰방에서 알수없는 노랫말을 들은적이있어요.'
두소절정도?
그때도 어벙벙? 했었는데
이번일 겪은것도 어벙벙하네요.
3개월전쯤?
휴학해서 대학휴학하고 집에 내려오게됐어요.
군대 가기전까지 쉬고싶은데 엄마가 자꾸 일거리 하나 찾으라고 성화 ㅋㅋ
한 2주간 찾는둥마는둥하면서 집에서 쉬었죠.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집 베란다로 담배하나 피러나갔어요.
09 2월말쯤 눈많이온 다음날? 눈이쌓여서 나무에 쌓인눈이 날리더라구요.
'아 시원하균 ㅋ'
하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놀이터를 봤는데 아이가 평행봉을 잡고 올라가려는 시늉을
하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아 꼬마한테 담배피는모습보여주기싫으니까 피해야지'
하면서 옆으로 갔다가 '이추운데 놀이터에서 혼자?'
이생각들어서 다시 봤더니 없네요...ㅋㅋㅋㅋ
황당~
여기까집니당 ㅋㅋㅋㅋ
심심하니 친구가위눌린얘기나 한번해드리죠
친구가 얘기해준시기때 가위를 처음 눌렸는데 자주눌리는거에요.
그래서 가위걸려본 친구한테 가위어케 풀리냐 물었죠.
그친구는 기독교라 성서? 외우면 가위에 깬다고 조언해줬어요.
아 알았다 하면서 친구가 집에가서 자는데 그날 또 가위눌린거임
여자목소리 막들리는데 순간 친구가 해준말생각난거~
근데 성서가 생각안남...
친구는 그래서 '하느님, 예수님 하느님, 예수님, 하느님, 예수님' 이것만
속으로 외치고있었대요.
그러니까 신기하게도 정말 여자목소리가 안들리는거에요.
아 풀렸다~ 하면서 눈을 딱 떳는데.
귀신이 코앞에서
"하느님 예수님 하느님 예수님" 하더래요.
결국 친구기절하고 병원링겔 꽂음 ㅋㅋㅋ
이얘기해주는데 지가 귀신되서 얼굴들이대면서 하느님예수님하는데 기겁함 ㅋㅋ
또하나생각나서 추가함 ㅋㅋㅋㅋ
고1때 저보다 더 시골있던친구 얘긴데요.
다른친구집에서 놀다가 새벽1쯤에 귀가할려고 나섰죠.
시골이 다 그렇듯이 나무많고 사람없고 가로등 뚝뚝떨어져있고 무덤있고
무섭잖아요?
친구도 약간은 떨면서 15분거리 집을향해 걸어갔어요.
근데 반대편쪽에서 사람이보이는거에요.
'오 사람이있구나 ~'
하면서 긴장이 좀 풀렸어요
반대편에서 오시는분은 한번씩 지나갈때보던 동네할아버지였어요.
간단히 목례만하고 지가나는데 등골이 허전에서 뒤돌아보니
할아버지가 안보이는거임...;
'조낸빠르네'
하면서 가는데 어느한집에 시선머물렀음.
그할아버지집임.
'초상집....'
초상집문패엔 그할아버지이름이 붙어있었고 이친구도 기겁해서 집으로 뛰쳐왔다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