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알게 된 한 오빠.
그냥 몇번 밥 같이 먹은 정도의 사이?
그런데 요 근래 들어서 뭔가 자주 만나게 된다.
저번주에 오랫만에 밥먹자 그래서 밥먹고
어린이날 전날에 갑자기 뭐하냐고 하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 나왔다고 영화보자하고,
그래서 영화보고 저녁먹고 남산가고,,
그러고는 또 야구보러가자고 하네?
근데 네톤에 들어가도 말을 거는 것도 아니고
딱히 문자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음 뭔지 헷갈린다..
뭔가 이것저것 챙겨주긴 하는데
만나면 별로 나 좋아하는 거 같지도 않구..
난 조금씩 좋아지는 거 같은데
그 오빤 날 그냥 데이트메이트로 생각하는 건가?
흠.뭘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