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들은 남친이나 여친과 데이트를 어디서 하시나요?
그리고 거기서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보통 친구들은 명동이나 강남.. 아니면 종로같은 시내에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영화를 본다거나 아니면 술한잔 한다던가...
진보한 데이트 코스는 환영을 받지만 진부한 데이트 코스는 질책을 받습니다.
이건 뭥미 ㅠㅠ
그럼.. 저만의 데이트 코스를 소개합니다 ^^
#1. 만남..
우리동네에는 특별한 공원이 하나 있답니다 ^^
바로.. 서울숲!!!! 짜잔~
취미가 서로 사진찍기에 있다보니.. 출사지에 많이 가는데..
서울숲도 동호회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전문적으로 잘 찍는 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가끔씩 날씨가 좋으면 서울숲으로 사진찍으러 많이 나가요.
그래서 서울숲 풍경이라던가 아니면 여친 등.. 많이 찍어요!! ㅋㅋ
이렇게 한바퀴 휭 돌면 한 1~2시간은 휘리릭 가버린다는거!~
날씨좋은 주말에 김밥이라도 싸들고 가면..
정말 소풍 온 느낌이 든답니다
#2. 냠냠쩝쩝 밥먹으러 출동!!!
서울숲에서 한창 헤매고 다니다가 배고픔에 지쳐 쓰러지면..
우린 버스를 타고 왕십리 엔터식스로 향합니다..
왕십리 민자역사인데요...
이마트부터 시작해서, CGV에서 영화도 볼 수 있구요.
푸드코트, 쇼핑 등.. 모든게 해결할 수 있는 그야 말로 멀티플렉서의 지존이죠!!!
그리고 그 주변에 조금만 둘러보면..
피자헛도 있구요, 아웃백도 있구요..
버스를 타고 전풍호텔앞에 내리변 바로 건너편에 피자헛하고 아웃백이 있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쇼핑에 돌입하기 전에 배를 채우고자 피자헛에 고고씽~
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마트 디너 세트 메뉴가 22,000원이라길래
저녁 5시 땡하고.. 피자헛에 가서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바까지 먹는 센스를 발휘했죠..
샐러드바가 좀 다른 곳보단 적은거 같아 아쉽기는 했지만..
피자맛은 훌륭했다는.. ㅋㅋㅋ...
#3. 본격적인 쇼핑의 시간.. 그 리고 커피 한 잔의 여유
피자헛에서 식사를 다 마치고..
배를 꺼트리고자 운동겸.. 앞에 있는 엔터식스에 가서 쇼핑모드에 돌입했답니다.
왕십리 엔터식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빅뱅의 붉은 노을 뮤직비디오 촬영장소이기도 했구요.
요즘 드라마에서 쇼핑 촬영 배경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엔터식스 구석구석 한 두어바퀴 휙 돌면...
이제 다리도 아파오고.. 목도 마르고..
안에 있는 스타벅스라던지.. 투썸.. 아니면 탐앤탐스, 커피빈...
이렇게 나열하니깐 있을 껀 다있네요 ㅎㅎ
여튼.. 그 중에서 한 곳을 골라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노닥노닥 거리며 데이트를 즐기죠 ^^
이렇게 오늘의 데이트는 서서히 마감을 하게 됩니다.
영화는 잘 안보는 편이라 가끔 보게 되면 여기 CGV에서 미리 예약을 해서 보구요.
멀리가지 않아도 이렇게 동네에서 신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여러분들도 명동, 강남, 종로 등..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동네에서 나만의 데이트 코스를 즐겨보는 것 또한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