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홍대거리가 지겨워졌을 때
합정까지 스믈스믈 걸어와본다.
합정역 7번 출구에서 뚜레쥬르 골목으로 쑤욱 들어가면 주택가에 뜨문뜨문 생긴 카페들이 있다.
일단 직진하다가 왼편에 [장어뱃사공]이라는 식당 골목으로 100m 쯤 걸어들어가면 다년간의 커피인으로써의 경력을 쌓은 두 분의 바리스타 오빠들이 기다리고 있다.
아직은 가오픈 상태라 정식 간판은 없지만
카페 이름은 Flat Bean
카페 내부의 모습 (전 파노라마가 힘드네요;;;)
싱그러운 트리안 화분이 가게를 밝혀주고 있다.
새빨간 머신이 포멀한 거품을 잔뜩 일으켜준다.
아!! 이곳은 핸드드립 전문 카페이다.
깜빡했군;;;
두 바리스타 오빠들이 손님이 없는 틈을 타서 오늘도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고 계신다.
카페 내.외부 모든 인테리어를 손수 목공작업하시었다.
테이블입니다.
테이블과 벽면의 검은빛은 엄청 많은 양의 커피를 덧발랐다지요.
밖에 보이는 입간판에는..... 커피가 단돈 2처넌 흐흐흐 - _-
플랫 빈의 벽면
한가한 오후를 즐기고 싶을 때
향긋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복잡한 도심이 지겨워 졌을 때
합정으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