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예전에 톡에 한번 됫다고 자랑해서 그때부터 짬을 내어 재미있게 보고 있는
23남 입니다. (뭐 매일 보면 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 라구요 라고 쓰더라구요)
각설하고
얼마전 친구가 곧 입대를 한다고 해서... 흙흙ㅋㅋ
저는 전역기념, 친구는 입대기념(?)해서 해외여행을 계획해드랫습니다.
그곳은 바로 홍콩홍콩 인더 홍콩~!
그것도 떠나기 3일전에 비행기와 숙박예약을 마쳤으며 모든게 급하게 진행되었씁니다.
그리하여 광주에서 출발하여 인천대공원으로, 아니 인천국제공항으로 고고!!
처음으로 나가는 해외여행이고 영어도 잘못하고 중국어는 더못하고..
나름 많이 가본척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고 ㅋㅋㅋ
짐을 열어야 되는지 입국심사때는 영어로 말해야되는지 혼자 핼로 하고있고
해매고 비행기 타서는 많이 타본 척 자연스레 탁상을 펼쳐 책읽는척 하는데 이륙한다고 올려주라하고 있고 ...... 아 뭔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힘들게 홍콩에 도착해 길을 묻고 물어 고속철도와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타
우리의 숙소에 도착하고나서 바로 도박의 도시 마카오로 향했습니다~
페리를 타고 한시간남짓 달리니 휘황찬란한 호텔들이 즐비 한 마카오에 도착!
곧바로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나왔다던 육포의 거리가서
금잔디가 사먹었다는 그 육포를 .. 팔고 있더군요,, 한국말 참 잘합디다 상인이...ㅋ
유럽같은 아시아가 여기 숨어있더군요.
거리에서는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흘러나오고
학생들은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가 컬러링이더라구요.
한류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ㅋㅋ 왠지 자랑스러운...
그렇게 여러 곳을 둘러보고 탐방하고 카지노도 들어가보고 하려했지만
시간상의 문제로............. (자유여행의 단점) 우리의 보금자리로 들어갔습니다
둘째날은 숙소가 있는 홍콩섬이 아닌 침사추이(한국의명동) 쪽으로 가야 했습니다.
또 페리를 타고 여유롭고 한가롭게 가면서 사진도 찍고 중국관광객과,, 이야기?도 하면서... 물론.. 단어로만 그렇게 10여분을 간뒤 스타의 거리 로 향했습니다.
중국 헐리웃 스타와 배우들이 손도장을 찍어논 거리였어요.
충무로 같은 곳인데 뒤에 경치가 장관이죠.. ㅋ
날씨흐린게 ㅠㅠ좀 아깝더라구요, 친구놈의 홍콩 정음이
각 여행지마다 정음이 인증을 합니다. 이상한 취미..
그 후 몽콕시장을 향했고,, 그곳을 향하면서 놀이터와 공원이 있었구
거기서 쿨하지못해 미안해가 생각나서
뮤비를 찍으려 했죠.
그담 몽콕 시장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시장 ㅋㅋㅋㅋㅋ
한번잡히면 빠져나오기가 미노타우로스의 미로 같다는 그곳..
ㅋㅋㅋㅋㅋㅋ 살때까지 가격깎아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안사면 역성을 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밑에 저 CL 안경 한번썼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만 웃긴가요..
힘들게 빠져나와,, 뜨랫죠
그 후 다시 향한 스타의거리
저녁 8시에 그 빌딩숲들이 레이져 쇼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가운데 삼성광고판이 LED로 움직이고 있구요.
어김없는 홍콩 정음이..
쇼가 끝나구, 랑콰이펑 을 갔습니다.
음 한국으로 치면 이태원같은 술집??
여기엔 현지인은 없고 온니 서양인들 천지입니다. 홍콩거주하는 서양인일 수 도 있구요
너무나 자연스러운 거리였어요
끝나고 베이징클럽을 가봤는데.. 우리 한국인들이 정말 춤을 잘추는듯
여기는 캬바레 삘
엘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날은 홍콩놀이공원 시설을 점검하러 갔습니다.
디즈니랜드는 넘 비싸서 오션월드 란 곳을 갔죠.
경치하나는 죽여줬어요.. 그날 더위도 죽여줬구요
각 놀이기구 다 탔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 아니면 진짜 재미없는건지
흥도안나고 그러더라구요. 롯데월드와 에버렌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공작새도 숨었고 토끼들도 숨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더는 수줍어하고
후룸라이드에서 내려가기직전 인증.. 내려갈때는 못찍겟더라구요ㅠㅠ
용자가되고싶었는데
틈만나면 입벌리는거같네요
해매고 해매 스탠리로 향했죠.
참 아름다운 바닷가와 사람들 .
너무나 좋았습니다
홍콩의 도시와 시골? 촌? 너무나 잘 어우러진듯한 느낌
그 후 다시 센트럴로 넘어와 코즈웨이 베이 를 배회하다 경마장을 가려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날 다른 곳에서 경마가 열리는 불상사.. ㅠ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호텔로 왔어요..흥흥
그리하고
마지막날 눈데이건,, 12시 정각에 총포를 쏩니다
애기들.. 울어요.. 너무 커요.. 고막나가요..
보고 밥먹고 쇼핑..좀 하고 ㅋㅋㅋㅋㅋ
피크트램을 향해 고고싱
해발 1000미터 가량에 (사실얼마나 높은지 모르겠슴) 산으로 기차가 올라갑니다
신기하죠 저도 신기해요
그렇게 빅토리아피크 도착 . 홍콩 마담투소를 구경갔어요 ㅋㅋ
사진이 넘많지만,,
대충대략한거.. 그리고 안개가 껴서 밖을 구경 못했지만
내려와서 야경을 마지막으로 막 감상했죠.
이렇게 흥청망청 여행기가 끝났습니다.
너무나 많은 걸 겪은 시간이기에 이렇게 글이나 사진으로 다 말할 수 가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ㅠㅠ
중간중간에 도움을 주신 많은 홍콩현지인분들!!
처음 길 해메고 있을때 담배를 사던 여성 직장분 길갈쳐줘서 감사
버스 잘못내려서 호텔못찾고있을때 알려준 여자분 감사
마카오에서 길물어봤는데 영어모른다고 '노' 라고한 커플 감사
'잠깐만요' 하길레 봤더니 육포팔려고 했던 마카오 상인 감사
-금잔디가 사갔다고ㅋㅋ 우리보고 사래, 하나 줘서 먹었어
멋있어요!!하길레 맛있어요!! 하고 도망쳤지-
늦을거같아 급하게 택시 타고 가는데 길 돌아가준 택시기사감사
선착장에서 바람에 휘날리며 사진을 찍어준 중국여성분 감사
스타의거리에서 만난 한국 2쌍의 커플 한국말해줘서 감사
페니슐라 호텔 화장실에서 손씻으니까 닦아주는 아저씨 감사
호텔 나가려니까 문열어주던 도어맨 감사
시내 지나가면서 '짝퉁시계 짝퉁시계' 외치던 서남아시아인 감사
몽콕시장에서 안경 하나에 150달러에 팔던 아줌마 감사
레이져 쇼 앞에서 외국훈남커플 옆에있어줘서 감사
렁콰이펑 시키지도 않은 맥주 갔다줘서 바가지씌운 종업원 감사
클럽에서 유난히 튄 엘리샤 키스 닮은서양인 웨이브에 감사
오션월드,바닷가,스탠리에서 길 알려주신 아지매들 감사
코즈웨이베이에서 경마장 가는데 해매는 시간 감사
2시간 걸려 겨우 걸어 경마장 도착했는데 오늘 경마 안한거 감사
그냥 해매고 있는 모습 보고 길 알려주신 아저씨 감사
서양인인데 중국어를 너무 잘하는 아가씨 감사
한국관광객버스 타고 가면서 손흔들어준 어여쁜 고딩 감사
그리고 11일날 군대가는 조영민 감사, 내짜증다받아줘서 감사
군대잘갔다오라고 감사, 가서 몸건강히 전역해...
곽나희씨 성공하고 좋은인연 만나시길 !
홍콩에서 한국인 만나기 어려웠는데 완전 반가웠음 ㅋㅋㅋ
이걸계기로 한국여행사관광객 많이 만나써요 ㅋㅋㅋㅋㅋㅋ
아, 2주뒤에는 저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기로 찾아뵜음 좋겠어요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