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전역하고 올해부터 다시 공부를 하는 학생입니다.
아마 다들 느끼시겠지만
아침마다 출근길 정말 답이없죠..
사람은 많고 낑겨타고 덥고 땀흘리고..
그런것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창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약수역에서 내려서
다시 양재역까지 갑니다.
솔직히 말해서 내리면 바로 환승하는게 좋기에
창신역 맨 끝에 탑니다..
내리면 바로 약수역 갈아타는 곳이죠.
여기까진 좋죠.
늦잠 조금 더 자다보면 늦어서 출근길 하이라이트인
7시40분~8시10분정도일때 타게되는데..
아 가끔 정말 저도 지각이다 싶을때는 낑겨탈때 있는데..
무슨 사람들이 자기 편하기 위해서..
약수 전역에서
가뜩이나 맨끝칸에 사람많은데
저 끝에서 2번째 문앞에 쭉있다가..
청구(사람들이 왕창내리는 약수 전역)역에서 나와서
아주 그냥 들이밀면서 끝으로 타시는분들..
정말 답없죠..
정말 지하철역 문이나 버스 문에 칼날이라도 달려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적절하게 타고 적절하게 지하철 굴러다니지..
저도 지각할 것같을때는 여유가 있으면 타긴하는데..
사람많으면 하나정도 보내는 여유도 좀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런꼴 보기싫어서 5~10분정도 일찍나옵니다.
외국인들이 약수에서 타는데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더군요..
그때 외국인을 봤는데 얼마나 쪽팔리던지..
또 정말 급해서 밀면서 탔다고 했을때
늦게 타셨으면 늦게 타신거지
내리는데 무슨 럭비하는것도아니고 아주 쓸면서 내리시는
아저씨, 아주머니들..
의자 않을때 엉덩이에 유도로켓 달고 빈자리로 냅다 드리블하는 아줌마들..
그리고 아직까지
에스컬레이터 왼쪽칸이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이용하는 줄 아시는분들..
에스컬레이터 왼쪽칸이 걸어다니는 위치가 아닌..
사고때문에 왼쪽, 오른쪽 상관없이 가만히 서있는겁니다.
또 약수에서 내려서 갈아타면..
그 시간대에 타는 여중생들...
뭐 나이가 어려서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
항상보면 금호에서 타서 다음역 옥수에서 내리더군요..
꼭 최소 4~7명정도 같이 타서 옥수에서 내리는데..
가뜩이나 사람많은 곳인데
밀면서 쑤시고 들어오더군요..
(성인 남성들이 휘청휘청할정도로 밀고 탐)
거기까지 이해하는데..
다음역에서 내려야되기때문에 또 그 꽉찬 열차에서
사람들이 툭툭 치면서 밀며 옥수 내리기편한 그 위치에서 내리더군요..
늦을 것 같으면 5~10분을 일찍나오던가..
아니면 사람 덜많은 칸에 타던가..
저번에는 밀길래 한번 넘어질뻔 하고 정말 욱해서 때릴뻔했는데..
저도 뭐 나이 헛것으로 먹은 것도 아니고..
티도 안내긴 했지만..
(뭐 물로 제가 성질이 드러워서 그럴 수도 있고.. 지하철이 더워서 불쾌지수가 올라갔을수도있고..)
지하철을 타면서 정말 아니올시다 라는 생각을 자주 갖게되는군요..
사람이.. 아니 사람끼리 살면서 최소의
예의라는 것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면서 거기다가 자기는 당당하다는 듯한
표정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때려주고싶죠? ㅎ
저 또한 길거리에서 흡연하기도 합니다..
걸어다니면서..
하지만 그것 또한 앞에 유모차나 임산부 지나가는데
그냥 본듯 안본듯 지나가는 사람들..
저도 어르신들이나 그런 유모차 임산부들 지나가면 옆으로 비켜서며
피는데..
뭐 일일히 다 이런거 지켜가면서 사는 제가 병신일 수도 있겠지만..
보고 있으면 답답해서 이렇게 글 씁니다..
아 그리고 최대한 맞춤법 맞춰서 썼는데.. 틀린게 있다면
오타 입니다!
결코
담배를 피는대.. 이런거 잘못된건..
오타입니다!! ㅋ
그리고 저도 최대한 채팅용어 피해서 글쓰긴하는데..
이런 것들도 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