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고 있었지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가졌고
푸른 사람들은 푸른 꿈을 지니고
난 알고 있었지
꿈을 향해 걷는 사람들은 깊은 마음으로
매서운 계절을 이겨낸 꽃 같은 기억들을 지니고
그래 저 꽃이 필 때는
세찬 비바람 견디어 내고
하늘 보며 별빛을 보며
그 날을 기다렸겠지
언젠가 그 기억들 세상에 말하리라
그래서 꽃은 피는 것이겠지
- 홍 광일의 시집 <가슴에 핀 꽃> 중에서
나에게 조금 빛 나가는 언어이든 마음이든 간에 그 무엇을 뜻하는 색깔인지 몰랐다 할지라도
일주일 전부터 노환이 와서 이제 육체고 물 먹는 것조차도 자유로워지지 않아
나이 든 어르신 중에서 이런 상태라면 의료 기저기로 하여금 지탱하는 그 모든 이야기처럼
내 나이 13살의 초등학교 6학년 때 고모가 기른 꿈돌이라는 강아지를 우리 가족에게 키우라고
양도를 해 그때 어머니와 나는 그냥 무반응이였고 아버지와 동생은 귀엽다 귀여워하면서
데리고 와 노환이라는 나쁜 상태가 오기까지 20년 정도 울고 웃고 함께한 강아지가 죽었다는 소식에
그러면서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어르신들 케어 하는 그 맘처럼 내 육체적인 면에 있어
상당한 스트레스에 입힌 오해도 있었던 꿈돌이 오늘 낮 내가 교회 가 있을 때 죽었다 했는데
내 동생의 오늘 나 보고 하는 아침 말 !!!
(어제 하루종일 꿈돌이를 자기 침대 밑에 두고 자면서 의료 기저기를 받쳤는데도
토하고 똥 싸고 오줌도 싸는 것 때문에 잠 설치면서 닦고 간호해 보는 건
동생은 처음이였겠지만
난 꿈돌이 다리에 힘이 있어 이리저리 누비고 다니면서 오줌 똥 바닥에
싸는 걸 방지하기 위해 불면증도 불면증 이였지만 새우잠으로도 그냥 좋다라는 식으로
꿈돌이가 아침에 똥 싼 흔적 오줌 싼 흔적 안 보이게 하려고
나도 고생한 적 스쳐지나가지만)
“엄마 미희 교통사고 나서 병원 있을 때도 똥, 오줌 이렇게 받아 줬었어”
어머니의 “그럼”이라는 말에 “미희 엄마한테 잘 해야 되겠다“라는
동생의 좀 아이러니하기만 했던 단어 땜에 약간은 기분은 상했을지 몰라도
난 어버이날의 다음날 이였던 오늘만은 ...
내가 영등포로 이사 오기 전까지 다녔던 교회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고향교회 본 예배를 가면서 늦을 지도 모를 이유겠지만 영등포 이자 대림에 위치한
양문 청년예배까지 가려고 옷차림도 불편함이 함 껏 몸에 있을 법한 지난
4월 벚꽃 만발로 달콤하다 못해 맛있는 팝콘처럼 보이기도 했던 벛꽃 축제로 여의도에서
한창 축제 분위기 였을 때 결혼식 가는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차려입은 정장모양의
치마차림에 굽 있는 센달 구두까지
참 그때 당시로 정말 이 차림은 이제 못 입겠다 했건만 그 당시 동생에게 잔소리 많이
들으면서 입었던 뒷 끝이 깔끔하지 못한 치마였기 때문에 무슨 이유가 있다 할지라도
정작 치마차림은 안 할 줄 알았는데 나의 못난 몸 연약함 땜에 영등포구 대림에 위치한
본 교회 청년예배 마음도 잘 못 지켜 죄 스러운 데 나의 마음 속의 고향 같았던
꿈돌이가 앞도 보이고 힘도 좋아 개화산을 하루에 몇 번 정도 뛰어 다녀도 지치지 않고
좋은 그림 모양을 그림자처럼 남겨 주고 간 곳이기도 해 내가 그 곳 속의 예배만 가면
꿈돌이가 언제 내가 눈으로 경험했던 고통을 버리면서 이 세상을 떠날지 몰라도
마음 편안하게 꿈돌이에 대한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내 모습과 내 처지와
조금 흡사했던 먹고 자고 싸고 욕 먹고를 너무나도 닯은 꼴처럼 내가 학교 강의 있는 날 보다
강의 없는 날이 많은 관계상으로 청소하고 빨래하고 닦고를 찬양 틀어 놓으며 하면서도
그 서러움 꿈돌이는 들었는진 몰라도 하소연을 꿈돌이한테 밖에 할 수 없었던 게
지금은 죽어 땅에 묻혀 있지만
웃음 많고도 즐거움을 내 속 안에서 어떻게라도 끄집어 보려 노력했던 내가 오늘만은
또 빈 집에서 집안일을 하면서 꿈돌이가 자꾸 밟혀서 나처럼 좋은 처지 말도 못 듣고 가서
말은 하지 못한다 한들 참으로도 그리워 졌던 어제와 다른 오늘 같은 마음이네요.
본 예배였던 11시 조금 늦은 시간이였지만 필리핀 속에서 선교사님이라는 삶을 사시면서
8년 만에 나온 한국 구경 속에서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교회 사역을 하시면서
그 나머지의 시간은 총신대 였던가? 그 곳에서 강의를 하신다는 어버이 주일날 고향교회
본 예배에서의 본문말씀 에베소서 6장 1,4절 로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의 복” 이라고 해서
중간 정도 말씀이자 설교가 진행 중일 때 들어간 지라 참 이 내용이 어떻게 되면서
나를 통하여 적용 시킬 까? 하며 걱정 많이 했었던 거 같았는데 선교사님이자 목사님이기도 하셨던
강 영원 선교사님의 한 말씀 위가 하하하 라고 화답하게 하시는 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나 또한 집에서 생사의 기로에서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의 믿음의 고백만을 믿고 싶었던
(양문 청년예배 속에서 목사님께서 믿음에 대한 증거를 하시며 깨달음을 주셨던 이 맘처럼)
하나님이 쓰시기에 부족한 사람은 없다라는 마음속의 평안이라는 믿음이라는 글자만
잘 움직이면 정말 내가 부족한 사람이든 뭐든 간에 채우심이 있다라고 믿는 구석이 있었건만
왜 요번에 새로운 셀 편성으로 자리매김한 셀장님하고 언어적으로 가까운 알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닫혀지고 있는 지 하나님만 알 듯 싶은 고백을 하고 싶어진다.
5월 9일날도 날씨가 참 좋았는데 고향교회로 간 덕분에 맛있는 떡도 받아 한 봉지 더 챙겨
내가 마곡동에 있을 때 단골 미용실 아줌마 드리면서 교회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한 송이도
드리다 한 송이 더 챙겨 왔었는데 그건 내가 영등포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께
입가에서 부터 느껴지는 웃음처럼 내가 어느 순간 우리집 강아지 꿈돌이를 잃은 다 해도
웃음으로 보내주면서 웃음으로 꿈돌이 없는 집 풍경을 적응하길 난 바랬는지도 모르겠다는 맘
(사실 예배만 끝내고 집으로 가고 싶은 맘 굴뚝 같았지만 그럴 순 없었는데)
고향교회에서 선교사님께서 하셨던 웃음의 복 처럼 이 세상을 이 모든 것들을
즐겁고 당당하게 하는 마법이 없는 거라고 하신 것 처럼 나는 교회예배 다 끝나고
진실 진실로 정말같이 고백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내가 요번으로 새롭게
편성된 셀장님을 나의 작년 속 셀장님으로 또는 주보팀장님으로 미워짐이 컸던
그 분처럼 현재로 나에게 거듭난 셀장님과는 그렇게 영적싸움이 없었음 좋겠다는 마음뿐이네요.
(물론 잠깐 이야기함을 통해 같은 성향 성격의 사람하고 트러불에 이은 층이 언어로
크게 자리 한다는 건 느꼈지만 그래도 은혜 만빵인 셀 모임의 알몸을 나누는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시작이 될 수 있기를 !!!)
내가 오늘 영등포로 이사 오기 전에 강서구에서 섬겼던 고향교회도 오랜만인 단어가
붙였지만 컨디션이 허락된다면 입기는 좀 불편함이 컸던 dts 동기 친구 결혼식 날 입고 갔던
그 옷을 입고 갔던 그 불편함에서 나에게 아직 지금 이 순간으로도 불편함으로 다가오는 것이
있었다면 반대로는 나에게 있어 깨달음 고백으로 믿음을 무진장 많이 치하고 싶었던
웃음이라는 단어 중 희노애락의 울고 웃는 그 시절처럼 어제와 다른 오늘을 경험하면서
집안 일을 하면서 친구와 전화통하 하면서도 꿈돌이가 밟혀 울고불고 난리 부르스도 그런 난리가
없었던 거 같은 데 내 삶처럼 정말 예쁜 대우도 아니였으면서 말 까지도 아니였던 꿈돌이 정말
난 그 맘 아픈 단어를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간에 아파하면서 땅 속에 묻혔다는
꿈돌이 마지막 모습을 교회 이 곳 저곳 누비느라 못 지켰지만 일주일 정도 밥이고 물도
못 먹었던 꿈돌이가 마지막으로 있는 힘을 다해 배설물을 다 토해내고 숨을 거뒀다는
그 꿈돌이만이 간직하는 마지막 맘처럼 내가 믿음으로 꿈돌이를 빌어 줬으면 하는 마음
그래서 어제와 다른 오늘이 더 미안해 졌던 꿈돌아 너 살아생전에 한번도 동물병원가서
진단도 못 받고 (나의 돈이 없는 가난함 땜에) 했던 거 정말 많이 미안해
너의 상항이 더 안 좋아 져서 돈의 위력이 있었던 동생이 병원에 데리고 가자 라고 했던
너의 몸에서는 이미 부폐냄새가 심하게 나고 있었는데 눈만 뜨면서 숨만 쉬고 있으면
다행이라 했던 수액 맞으러 처음으로 너의 차트를 만들며 몸 생생한데 동물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검진 받고 수술도 받으려고 많은 사람들을 보며 왜 난 그런 부유함이 아니였는지
미안하고 꿈돌아 부디 아픔 없고 좋은 곳에 가서 나 좀 지켜 주겠니
(나 너 때문에 허전한 슬픔 덜 느끼면서 학교공부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미안하고 사랑한다 꿈돌아!!! 믿음으로 너를 응원할게 나도 응원 해 줘 ^^
천안함 함수 였던 날에도 함수 인양까지 하며 사람들 구조 했던 날에는 날씨 무진장
안 좋아서 46명 용사의 전사들이 현충원에 안식 들어가는 그 날 이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하늘이 원망스러웠는데
너가 아프고 그 아픈 다음으로의 기로에서도 좋은 날씨의 씨앗을 뿌려주는 것만 같은 꿈돌아
믿음으로 나를 응원해 줘 아자 사랑해 ^^
명상은 세상으로 부터의 도피가 아니다.
그것은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마음을 다 잡고 미소 지을 수 있는 방법이다.
웃으며 세상을 만나는 가운데 마음의 고통도
치유될 수 있다.
- 김 수병의 <마음의 발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