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귀찮으면 굵은글씨만 보오.![]()
'자신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할 수 있는 자아존중감은 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면서 내가 다른 사람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맺는 것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가’ 하는 것은 자신의 일상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해서 느끼는 방식, 행동하는 방식, 선택하는 방식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동안 이루어진 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아존중감 수준이 높은 사람은 자기 자신과 타인을 잘 수용하고 자신과 타인의 능력을 잘 인식하며 주위 환경이나 사회적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소속감을 가질 뿐만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접했을 때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여 성취감이 높다고 합니다. 자신감이 있고 자기 행동에 대하여 책임을 질 줄 알고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적을 잘 설정하고 이를 미래에 달성하기 위한 이상을 가지며 주위의 자료나 도움을 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낮은 자아존중감을 가진 사람은 부정적인 자기 태도를 가지게 되고 이러한 부정적인 자기태도로 인하여 소심함과 억압감을 느끼기 쉬우며, 실패를 두려워하여 도전감이나 모험심이 적고 타인에 대한 불필요한 의식과 의존심이 많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가치있게 여기고 스스로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특성은 부메랑처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그대로 파급되어서 사회 적응 능력도 높게 나타납니다. 특히 일반적인 대인관계 뿐만 아니라 호감을 느끼는 이성 친구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실제로 사귀면서 어떤 관계를 어떻게 맺을 것인가와 관련된 문제에도 자아존중감이 작용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의 형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아존중감이 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애정을 주고 받는데 어려움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낮은 사람은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들보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기를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결과 자아존중감이 낮은 사람은 더 쉽게 설득이 되고 순응하기 쉬운 특성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