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사는 여대생인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
고등학교때 수시 붙고 알바를 많이 해봤었음 일반음식점 패스트푸드점 학원강사 빵집
작년 겨울방학부터 안하다가
2주전부터
알바를 하나 하게되었는데
카페임.
커피, 아이스크림, 와플, 샌드위치 등 종류가 엄청많음.
대학앞에 있고 주말엔 큰 교회가 있어서 교회사람들 많이 오는편임.
사람이 많이올땐 많고 아닐경우엔 조용한 그런 카페.
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ㅅㅅ수습하고 있을 당시
사장님께서 샌드위치를 만드는걸 지켜보고 있었는데
양상추를 잘게 잘라서 빵위에 올려놓고 계셨음.
그런데 뭐 검정색?이 있는데 그걸 보시곤 걍 바닥에 버리는거였음.
뭐지??
뭐지??
뭦ㅁ리?ㅡㅡ?
뮤ㅗ뭐지????????
검정색? ?응?
뭐길래 버리시나 하고 봤는데
이거뭥
섞은 양상추사이에서 슬금슬금기어나오는
ㅋ귀엽ㄷ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달팽이'가 아니겠습니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가게 구조를 살짝 살펴보자면
약간 위에서 내려다 보는 구도라고 생각하심됨.(사장님은 안그림)
대충그림 ㅈㅅ 샌드위치 만드는 곳만 그렸어여
ㅎㅎ러허러렇ㅎㅎㅎㄹ허러러러엏어허엏러헐허렇렇렇ㄹ헐
확대
민달팽이가 해로운건 아니지만 어떻게? 얘가? 헐?
안씻었나? 아니면 너무 오래되서?
사장님의 태도 : 달팽이는 그냥 버리고 샌드위치 손님한테 줌.
내가 본 양상추상태는 다 얼어있었고 끝에 누렇게 되어 버려야 될 것들이었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손님에게 샌드위치를 걍 냄....
민달팽이는 모르는척하길래 내가 버림.
옆에 보이는 쓰레기통에 고이............물컹거리는 느낌 아직도 생생함.
수습기간에 같이 일하던 언니랑 같이 양상추다 버리고 새걸로 갈았음.
카페
커피만들고 빙수 등등 겉으로 보기엔 멋져보였지만
역시 일은 힘들다는것을 또한번 뼈저리게 느끼며ㅋㅋㅋ
일단은 한다했으니 열심히 해보려구요ㅋㅋㅋㅋ내가 이 카페를 다시 새롭게 새우겠음.
청결한 카페로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대한민국 모든 대학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