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고 속터져서 글쓰네요
4월1일 부평역 지하상가 개찰구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있는 핸드폰 가게중에 한곳에서 핸드폰 햅틱2를 구입했는데요
외국에서 유학하다 귀국한 바로 다음날이라
한국 물정을 모르고 기종도 머가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남자친구와 같이 갔습니다..
지하상가에서 특히 핸드폰 사기가 많다고 하는데
할아버지 효도폰을 산곳이라 요금같은거 사기나 말 틀린거 없었는지 엄마께 확인한후 괜찮은곳 같아서 믿고 다시 간거였습니다.
스마트폰 아이폰 등등 종류가 많았지만 설명 들어보고
스마트폰 기능은 저하테 필요 없을거 같았고, 스마트폰은 현금으로 6만얼마 즉시 납부 해야된다기에 햅틱2로 골랐네요.
스마트스폰서라는 요금제로 3년 약정으로 쓰면 공짜폰인거처럼 말해서
저는 외국 자주 왔다 갔다하고 3~4개월후에 다시 6개월정도 외국에 가기 때문에
그동안 일시정지를 해도 되냐니까 (3년 약정이었으니까요)
가능하다면서 KTF는 가입후 3개월이면 일시정지 가능하다면서
이 부분을 재차 10번정도 강조하며 문의하고 설명 들었네요
제가 대강대강하고 잘 속기 때문에
꼼꼼하고 좀 피곤할 정도로 잘 따지는 남자친구 끌고 간거였는데
남자친구도 수긍할 정도로 그럴듯하게 공짜폰인거 처럼 설명 하더군요
근데 이번달 요금 청구서가 왔는데 요금이 좀 많이나와서 자세히 보니까
643500원 24개월 할부가 되있더군요...하하하
약정이라고만 했지 할부라는 언급은 전혀 없었구요
계약서 찾아서 확인해 보니 할부금액 643500원 써있고, 월 청구금액 26800원 써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핸드폰 계약할때 "월 약정할인을 안받게되면 원래 이금액에 이만큼이 청구될거기 때문에 그냥 쓰는거구요"라면서 눈앞에서 쓰는데 그때는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새벽에 이메일청구서 확인했기때문에 다음날 아침 바로 대리점에 여러번 전화했는데
제가 핸드폰을 산 판매원을 찾으니,
화장실갔다고하고 계속 통화중이고 해서 114 고객센터로 전화했습니다.
금요일이라 당일 처리 어렵다며 민원센터로 넘어갔고 담당자가 전화할테니 월요일까지 기다려라,
대리점 찾아갈까 하니까 몇몇 상담원이 찾아가도 해결안되고 고객 기분만 상하고
다른 고객들 경우에도 대리점과 해결이 안되서 자기네쪽으로 민원이 들어오는 거기때문에 자기네 쪽에서 확인후 연락줄테니 기다려라 하더라구요
대리점과는 그안에 대응 안하는게 좋을거라면서,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그날 금요일 딱 오후 6시 3분에 대리점에서 전화오는 거에요
아침부터 대리점으로 연락간거 알고 있었는데 계속 연락 없다가
고객센터 딱 끝날시간 맞춰 6시 3분에 전화왔더라구요
그러고 30분정도를 싸웠습니다. 자기네는 할부에 대한걸 설명 안했을리 없다
저는 맞다 거기선 아니다
해결은 안나고 반복되는말만하고 소리까지 질르니 원래 심장이 안좋아서
심장이 쿵쾅거려서 다시 전화한다고 끊고 차라리 고객센터 연락 기다렸습니다..
30분전쯤 고객민원센터에서 전화 왔었는데 계약서 상으로 확인되는건 할부금액이 명시되어 있기때문에 자기네는 도와줄수 없다.
위에 말했듯이, "월 약정할인을 안받게되면 원래 이금액에 이만큼이 청구될거기 때문에 그냥 쓰는거구요"라면서쓴 그 할부금액 643500원 , 월 청구금액 26800원.
전 빼도 박도 못하게 된거고
대리점과 통화할때 니네 이렇게 말하면서 쓰지않았었냐니까 반박도 못했으면서
고객센터 담당자하테는 계약서에 할부라고 써있고 고객 싸인도 있지않냐면서 그 계약서만 들먹거렸데요 ㅠㅠ
저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아무도움안되고 핸드폰 할부금 다 내게 생겼어요 ㅠㅠ
주말동안 잠도못자고 밥도 안넘어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