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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매가 준비한 스승의 날 깜짝 선물!!

비오는날아침 |2010.05.18 09:22
조회 13,647 |추천 4

 

여러분은 스승의 날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도 몇몇 은사님들께 연락도 드리고, 카드도 전하고 그랬는데요
대학교 졸업한 지도 벌써 8년이나 되었고,,
이제는 애기 엄마가 된 몸이 되었지만…
이상하게 옛날 학창시절 선생님들 생각하면
마치 제가 10대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괜히 설레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 동생이랑 같이 은사님들 선물 고르고 다니고 하면서
기분 좋게 한 주를 보냈답니다^^

 

저랑 제 동생은 같은 대학 한 학번 차이인데요,
(초등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까지 저를 졸졸 따라 다녔던 내 동생!! 징글징글 ㅋㅋ)
전공까지 같아서 몇몇 은사님이 겹치는 분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 저 취업할 때도 넘 많이 신경 써 주시고,
제 동생도 특히나 각별한 교수님이 한 분 계신데요
왜냐하면 지난 3월에 결혼한 제 동생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서 주신 분이거든요.

여교수님이신데요, 여자 주례!!!... 별로 본 적 없으시죠??
그래서 제 동생 결혼할 때 나름 화제도 되었구…
덕분에 결혼식 자체에도 하객들이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줘서
저희 가족들 모두 넘넘 감사해 하고 있는 분이었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어떤 선물을 전했냐면요~^^

일단, 원래 차를 굉장히 즐기시는 분이어서
다기세트 작은 걸로 하나 마련했어요~
‘꽃피는 수채화’라는 예쁜 이름의 국화차도 함께 선물했답니다^^
다기 안에서 활짝 피어나는 국화꽃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그리고, 이건 얼마 전 어버이날에 저희 엄마한테도 선물한 아이템인데요,
오앤..에서 나온 ‘에스테틱 알엑스’라는 뷰티 아이템이에요.

 

 

탄력시트랑 바이브 마스크, 리프팅 마사지 크림이 함께 들어 있는
3종 세트 제품인데요, 제가 몇 달 전에 써 보니
피부가 팽팽해지고 투명감도 살아나는 게 너무 괜찮아서
저희 엄마한테 선물했는데요, 엄마도 넘 좋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교수님께 선물해도 최소한 주고도 욕 먹는 일은 없겠구나… 확신하고
선물해 드렸지요^^

   

저는 에스테틱 알엑스 쓴 이후로, 따로 피부관리실 다니던 거 딱 끊었거든요.
피부관리실 한 달 회원권 끊는 게 넘 비용적으로도 부담스럽고 그랬는데ㅠㅠ
이젠 뭐 이렇게 집에서 혼자서도 얼마든지 탄력관리, 주름 관리 할 수 있는
홈 에스테틱 제품들이 너무 잘 나와서 좋더라구요~

 
그리구, 건강 지키시라고 커플 등산화도 선물했답니다^^
(사부님과 함께 등산 가실 때 신으시라구요~)


물론 이렇게 선물을 챙겨 드리고 나니 지출이 쪼~금 있긴 했지만,
그래도 크게 사치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알뜰하게 잘 마련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저랑 제 동생… 우리 자매 둘이 함께 감사의 마음이었으니까요.
우리 자매에게 특별한 은사님 선물을 전해드리고 나니,
마음만은 부자가 된 느낌이었답니다.
^-^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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