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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에(군대이야기)

홍도 훈남 ㅋ |2010.05.19 21:42
조회 388 |추천 0

안녕하세요 대전에 거주하고  30살된  직장 男 입니다

 

 

 

 

글제목데로   군대이야기 입니다

 

다만  비위가 약하시거나

 

위생에 철저하시분들은  피해주시길 당부바람니다

 

 

 

 

 

바야으로  작대기 하나에서  둘이 돼었던  일병때입니다

 

행보관  (원사계급) 님께서  오늘은  사역이 있다면서

 

별일없는  놈들은  한손엔  삽과 다른손에  페이트 솔 을 준비하고

 

연병장으로  모이라고 하셨습니다

 

 

사건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그때당시 저희가  하는 작업은   외벽 페인트  칠과  연대장님에  집무시 앞

 

화단정리였습니다    선임 2명  저를포함한  후임 2명이 있었죠

 

날씨는  화창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선임1:  자  빨리 끝내고  PX가서  뭐 좀 먹자~

 

선임2:  너(저를보고)  저기가서  삽질  조내 하고있어

 

           니들 둘은  페이트 통에 신나 부어서  비율맞췃서  섞어놔

 

라고  하면서  저희에  사역은  시작됐습니다

 

삽질이라면  자신있었던 저이기에  삽을들고  마구  파기 시작했죠

 

(참고로 육군은   총보다 삽을 더많이  잡습니다)  부대마다 다르지만

 

 

그런데  삽질을 하던 저에게 

 

선임:  야  오 일병  너 이리와

 

나:  왜 그러심까?

 

선임:  이  신삥둘땜에 작업 못해먹겠다  니가 뺑끼질좀해라

 

         쟤들은  삽질시키고

 

나:  예  알겠슴다 (조낸 하기싫었습니다)

 

 

선임: 사다리 피고  니가 올라가  페이트 솔  잡고  내가 밑에서 페인트 통 들어주마

 

나: 예 알겠슴다

 

지금부터  노약자 임신부  비위약하신분들은 패스 바람니다 ㅠㅠ

 

 그렇게 한참을 뺑기 질을 하고있더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승질 드러운  선임  왈:  얌마  그것밖에 못해 이색이 빠져가지고~~~

 

나:  ................(나름 열심히 조낸 하고있는데)

 

 

선임 : 내려와  니가  뺑기통들어  내려와  빨리  이색이 동작봐라

 

나:  예 알겠슴다

 

선임은  사다리 맨위에서  뺑기질을  저는  엉덩이  30CM  밑에쯤?

 

그런데  그 신발  선임  제 얼굴에  가죽피리를 불기시작하는겁니다

 

나:( 아  이신발 색이  이러려고 나보고 자리바꾸자고 했구나)

 

 

잠시후

 

선임:  윽  아~  아~~  어~~~~~~

 

 

 

반바지  사이로  무언가  흐르는게 보임니다

 

 

다름아닌  질질새는  내장  분비물이

 

아  이신발색이  별 지랄을 다하는구나

 

내려가야 한다 어떻게든 빨리

 

그러나  그 분비물은  저에  행동에  비웃으면서

 

제머리와  얼굴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 이  빌어먹을 색이  니가 사람이냐?)

 

 

빌어 먹을   빌어먹을

 

 

그후로  3일 밤낮을  시간만 나면 

 

샤워를 했습니다  매일같이  틈나면

 

지금은  그색이 때문에   가끔  그때일이

 

꿈에서 나타남니다  ㅠㅠ

 

 

재미있진 않죠? 

 

 

미니홈피 공개 합니다

 

 

아직  솔로인지라    여친도  구해봐여

 

 

미니홈피좀  활성화  시켜주세여

 

 

대전여성분들  

 

 

 

행복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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