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제가 톡이 되었네요 ~~
처음 올린 글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재미잇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느림보 내친구 그리고 옆에서 응원해준 미죵이도 조화백도ㅋㅋ 모두 고마우이~~♥
여러분 감사하고요~~ 많이 읽어주세요
그리고 악플은 삼가해 주세요~~ㅎㅎ
안녕하세요~~ㅎㅎ 요즘들어 톡을 즐겨보는 이제 막 20이된 여학생입니다.
제가 얼마전 지하철에서 겪은 사건을 적어볼려구 해요
전 성격이 좀 급한편이어서 걸을떄도 빨리걷고 지하철 갈아탈때도 마구마구 뛰고 신호등도 엄청 급하게 건너곤 했죠..
근데 저의 친한 칭구는 저에 비해 엄청나게 느긋한 친구였는데 그친구는 항상 저에게 천천히좀 다니라며 충고를 했지만 전 급한 성격을 고칠수가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터졌어요ㅠ^ㅠ
느긋한 친구와 만나고 헤어지는데 마침 지하철이 오는거에요 그래서 "앗!!!!! 놓치면 안되" 하는 마음에 또 저는 계단을 날듯이 뛰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뿔사.......... 발이 미끄러지고 말았어요....
죄송해요 발로그렸어요;;;;;;;;
아무튼 위에 그림처럼 발이 미끄러졌어요
아뿔사 하는순간은 늦었어요 이미 내몸은 나의 통제를 넘어서고 밑으로 추락하고 있었어요
차라리 그냥 넘어지고 말면 괜찮았을텐데......
저는 계단위를 썰매타듯이 온몸으로 미끄러져 내려갔어요
;;;;;그림이 영 아니네요
이렇게 넘어지고 있는데 전 미끄러지는걸 멈추지 못하고 계속 썰매를 타고 있었죠
그런데... 마침 저와 정면으로 지금막 지하철에서 내리고 계단을 걸어올라오시는 중인 아주머니가 있는거에요
전 다급한나머지 "아줌마!!!" 라고 했죠
그렇지만 아주머니는 절피하지 못하셨어요 그런데 참 절묘하게도 전 계단을 올라오시려 다리를 벌리신 아주머니 다리사이로 내 다리가 통과를 했어요
이제 내 나머지 몸도 통과하겠구나 하는데 누가 내 양팔을 꽉 잡아주는거에요
감사한 마음에 고개를 들었더니 아줌마가 절 잡아주신거에요..
"학상 괜찮어"하시며 전 말도 못하고 처다만 보고 있는데 주위에 지나다니시는 분들이 웃으시는 거에요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전 이런 포즈로 아주머니와 마주보고 있었던거죠
과연 알아보실수 있을까요??;;;;;;;
이것은 옆모습이에요
그리고
죄송해요 그림이 많이 정신없네요
그리는거 정말 어렵네요;;;;;
요론 식으로 전 아주머니 다리사이에서 왠지 피겨남자선수가 여자선수를 다리 밑으로 통과 시키는 듯한 포즈를 하고 있었어요
사태를 파악한 저는 민망한 챙피함 등등 온갖 감정이 교차하며 정신을 차렸드랬죠.
그래서 아주머니께 인사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줄행랑을 해버렸어요ㅎㅎ
그때 그 아줌마한테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었는데
" 아줌마가 안잡아주셨으면 저 그계단 끝까지 썰매타고 내려 갈뻔했어요 감사해요~~~~"
ㅎㅎ 그뒤로 계단에서 뛰는건 많이 자제하고 있어요
지하철계단 정말 조심해야해요~~
너무 재미없게 글을 쓴거 같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 많이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