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좀 비싼 외식을 하러 갔지!
시내쪽에 있는 기게와 이름이 같아서 같은 곳 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에 '그랑'이라는 이름이 붙으면서
알고 보니 다른 브랜드 였어 ㅎㅎ
어떤 걸 시킬까~ ?!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리 많이 먹는 편도 아닌데다가 샐러드가 먹고 싶으셨던
와이프님과 스파게티가 생각났던 나는 딱 맞는 셋트를 주문 했다.
이건 에피타이저.
찹쌀로 된 듯한 쫄깃한 속살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스프 !
위의 에피타이저와 같은 느낌의 빵으로 살며시 덮혀저서 그 속에
스프를 몸 속에 가지고 있었다 !
전혀 간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소금과 후추로 맛과 향을 가미해서
입맛대로 먹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번째 메뉴 등장 !
닭고기 샐러드!
소스는 머스타드 소스 였는데,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은 맛이
괜찮았다. 지금까지 먹어본 머스타드 소스는 먹을수록 느끼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먹기 좋았다. 그렇다고 먹을 수록 느끼해지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그 정도가 약해서 만족스러웠다 :)
살짝 양념과 간이 된 닭가슴살이 만족스러울만큼 깔려있었다.
내가 기다리던 새우 듬뿍넣은 크림 파스타!
이름이 뭔가 세글자 였는데... 기억은 안난다 -_-;;;
냉동하지 않은 통새우의 그 진한 맛이 좋았다 ㅎㅎ
이래 보여도 양이 꽤나 된다.
한 시간 이상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고 나왔다.
야외도 참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는 행복한 저녁 바람을 맞으면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귀가 :)
여담이지만,
너무 맛있게 먹어서인지 저녁 늦게 체해버려서 조금 고생했다 ;; ㅎㅎ
니콘옆차기 D60 MF 50mm F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