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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대우 다 이러나요???

세입자 |2010.05.25 13:34
조회 1,601 |추천 0

저도 여주에 작은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주인이죠...

여주 너무 시골이고 직장과 아이의 육아 문제로 서울로 이사 왔습니다.

첫인여 시작 된거죠..

집을 찾다 찾다 제가 원하는 가격과 정말 딱 맞는 평수에 집을 찾았습니다.

세입자는 칠천에 내왔더군요 계약을 하려고 주인을 만났는데 팔천을 달라는겁니다.

집이 지은지 10년은 된 상가 주택이라 그럼 도배,장판 다시 해주시면 그렇게 드릴께요...

싫답니다.

근데 왜 올려 받으시려 하는거죠?? 아래층 사무실 수리를 해야 해서 그런답니다.

주인 맘이긴 하지만 내가 살집 수리하는것도 아니고 처음 얘기한것보다 더 받으면서 난 그냥 머하나 달라지지 않은 집에 들어 가는게 기분 나빳지요... 그래도 할수 없이 나이가 너무 많으신 할아버지주인 생각해서 칠천 칠백 해드렸습니다. 어차피 전세는 나중에 다 돌려 받으니깐요...

이사 했습니다. 6개월이 지나고 2개월 정도 살다 느낀고장... 화장실 수도꼭지가 샤워기 전환이 너무 오래되서 뻑뻑이 아니라 아에 안되가기 시작하더군요...

6개월지난 그때 얘기했습니다 저희 보고 하라네요

세입자가 고치는건 맞지만 정말 양심에 털난 인간이라 느꼈습니다. 몇만원 하는거 정말 친절하고 양심있는 주인이었으면 그렇게 안할꺼라고 (저도 집있는 사람으로서 말이죠... )

그렇게 그냥 저희가 수리하고 넘어 갔습니다.

근데 한달에 15000~18000원씩 관리비 면목으로 받아 가더라구 그래서 그 비용이 머냐 물어보니 물세(물세는 상가다 보니 합산해서 나오더군요... ) 복도 전기세라 합니다.

근데 1층ㅇ과 2층이 사무동 식당이 있으니 물세 많이 나옵니다. 전기세 많이 나오지요...

그래서 15000~18000원 받아 간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 주인집 사위 되는 놈이 자꾸 집에 벨을 누르고 현관앞 복도 청소를 하랍니다. 짜증납니다.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으니깐요.

알았다고 말하고 대충 가끔 했죠 근데 한달에 한번은 꼭 말하더군요 청소 하시는거냐구 매일 지저분 하다고... 십쌔...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보일러 고장 났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물이 미친들이 뿜어 나오더군요 우선 응급조치하고 담날 아침에 주인할배한테 말씀드렸죠 혹시라도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오게 되면 말씀 드리겠다고 기사님 오시고 센서 고장이라 3만원이면 된다네요 고쳤습니다. 그냥 ... 근데 문제는 방마다 물이 내려가는 배관이 막혀서 뚫어야 한답니다.

10만원 이라네요 ㅡ,.ㅡ;;; 주인집에 얘기했습니다.

저희 보고 다내라는 식이라 말했습니다. 5,6년 산것도 아니고 겨우 일년 살았고 일년동안 보일러 쓰면 얼마나 쓰냐구 그리구 고장 원인은 보일러가 오래됐고 오래 써서 그렇다는데... 그걸 왜 다 부담하냐 했더니 반만 내라네요.. 짜증납니다. 정말 양심에 털난 주인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말씨름 했다가는 반도 못건지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하자 하고 말았습니다.

보일러 수리 아저씨에게 부탁 드렸습니다. 주인에게 말씀좀 해달라고 보일러가 너무 오래 써서 그런거다 오래되서 이런 고장이 생긴거라고... 수리기사 아쩌시 왈 : 왜? 주인이 안고쳐줄라해??? 네라고 대답했죠 그랬더니 아저씨 그주인 돈도 많으면서 거참... 이러십니다.

그리고 시간이 또지나 어제 사위새끼 또 청소하라고 지랄이네요 복도에 몇일전 음식쓰레기를 내놨는데 물이 좀 샜는데 그거 지가 닦았다고 생색 내네요...

그러면서 복도에 있는 음식물쓰레기 봉투 치우라고 비오고 귀찮고 그새끼 재수없어서 안치웠죠 그랬더니 오늘 와서 완전 지랄 하고 반말 까지 해데길래 같이 해줬지요...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열대 마디 해줬습니다.

세입자가 복도 청소 해야 하나요???

부동산에서 주인이 다 한다고 듣고 세들어 왔는데 머가 맞는거고 이 주인 개념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주인편한대로만 하는것 같아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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