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상큼함의 절정(?)을 달리고있는
슴살 여대생이예요.
각설하고 어제 학교 앞에서 일어난 대 참사에 대해서 끄적여볼까 합니다ㅋㅋ
시간은 대략 5시 30분 경. 수업을 마치고 배가 고픈 저와 제 친구 셋은
(여기서 제친구 셋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숙'과 '횹'과 '미쟈미'입니당)
학교 앞에 있는 맥도땡으로 향했습니다. 이것저것 시켜서 먹고 있었죠
자리 배치표는 이렇슴당.
죄송해요 저는 그림실력이... 쥐만하답니당ㅋ0ㅋ
저기 노란 것들은 포테토예염 그리고 콜라들이져
네 다시 본론으로 와서.......
여러분 원래 햄버거 먹을때는 버거를 먼저 다 먹고 남은 포테토를 마구마구 먹잖아요.......
(그쵸? 저희만 그런거 아니죠?...ㅋㅋㅋ)
저랑 제 친구들도 포테토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남은 포테토를 처리하려고 제가 케찹을 뜯었어요(횹과 미쟈미는 케첩을 찍어먹지 않아요)
제 앞에 있는 '숙'이도 케찹을 뜯을려고 하는 찰나...
숙이가 케첩을..있는 힘껏 짜기 위해서 케첩의 단면을
(죄송해요 저는 정말 그림 못 그립니다..소질이 없어요ㅠ00ㅠ)
숙이는 저렇게 된 케첩을 가지고 제 얼굴 앞에다 대고
"야 이거 터지면 니 얼굴에 날라가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그러는거예요
저는 실실 쪼개면서 "하지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말라고 했죠.
그래도 숙이는 멈추지 않고 자꾸 도발을 하면서
제 얼굴앞에 케첩을 놔두고서 자꾸 깝을 쳤습니다
그 순간ㅋ0ㅋ
지금 이 감정은 뭐죠? 나 처음인데
저는 저렇게 되었어요^^^^
저의 아그들은 소리를 질렀죠. 그 덕분에 2층에 계신 분들이 모두 저를 쳐다보았죠.
저는 당장 화장실로 가서 세수를 하고 머리에 물칠을 했답니다.(감을 수 없잖아요ㅠㅠ)
제 옆에서 휴지 수발을 들어준 '숙'이년은 10분동안 옆에서 쪼개기만 했답니다.
터진 케첩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첩이 참 귀엽게 터졌네요(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증거를 찍어둔 미쟈미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미쟈미가 합성한 사진이예요ㅋ0ㅋ 능력자
뭐..........지금까지 참사가 일어난 후 케첩냄새 풍겨가면서
옆동네 학교에 포미닛 온다는 소리 듣고
미친듯이 뛰어가 비맞으면서 구경한 글쓴이의 슬픈 이야기였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