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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또박또박 합시다!

레쓰비 |2010.05.26 16:12
조회 562 |추천 0

안녕하세요 ..ㅋㅋㅋ

날씨가 점점 따땃해지네요 ~ ' -'

전 24살 남자구요 !!

재밌던 일화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됬습니다 ..ㅋㅋ

실화구요 ㅋㅋ 저만 재미있을수도 있으니 ..

짧게 쓰겠습니다 ..

 

때는 21살 겨울 ..

친구들과 알프스 스키장으로 2박3일 놀러갔었어요

그때 저희 지출부를 적어보자면 ..

2박3일 방값 5만원 ..(법인카드 + 아는사람)

스키장비대여 4만원 (리프트 안탐 ㅋㅋ 타고 내려와서 손수 올라감 ㅋㅋ)

먹을꺼 ( 30만원치 정도 .. 미쳤죠 ..먹으러갓나요 .. ? ㅋㅋ)

 

암튼 요렇게 갔습니다 ..2박3일동안 스키라곤 2시간 탄게 전부 ..

제가 보기엔 그냥 쳐먹으러 간거같음 ..

아무래도 남자들끼리 가서 그런지 요리를 못하니까

고기류 뺴고는 .. 찌개류는 ..3분냉동 완제품있잖아요 ..ㅋㅋ

그런거랑 미트볼 .. 만두 .. 뭐 이딴것들만  사갔어요 ㅋㅋ

그리구 .. 치즈 떡볶이 해준다고 슬라이스 치즈 10장 사갔었구요 (요게 화근)

아무튼 진짜 해먹을껀 다해먹었던거 같아요 - -ㅋ

맨날 밤에 술마시고 낮에 1시간반정도 스키타고 와서 자다가 밤에 또 쳐먹고 ..

(리프트 안끈었으니까 1시간타면 지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밤도 ..뭐 부대찌개 냉동완제품이랑 .. 쏘시지 떡갈비 해서 ..

밥을 먹을라 하는데 ..친구가 치즈 떡볶이 해준답디다 ..ㅋㅋㅋㅋ

그래서 떡볶이를 하는데 .. 음 .. 5명 먹을 떡볶이에 치즈 10장이 다들어가네요

무슨 .. 치즈에 떡 토핑하나요 .. - _-

아무튼 친구는 떡볶기 하고 저희는 부대찌개 먹고있는데 ..

한친구가 먹더니 숫가락으로 뭘 떳습니다 .. 뜨든 ...방부제를 넣고 끓였네요

" 야 누하 바후 너으쒀 "( 야 누가 방부제너써 .. !! ) 라고 하는데 ..

입에 뭘 먹으면서 말하니까 발음이 좀 샜습니다 ..

근데 알아들었어요 .. 하지만 그 떡볶이 하는친구는 쨰려보더군요

그냥 넘어갔습니다 ..ㅋㅋ 그리고 그 문제의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

솔직히 맛없었는데 성의가 있으니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막 먹다가

그 떡볶이한 친구가 물 가지러 가는데 그 방부제 발견한 친구가 ..

떡볶이 먹다가 또 방부제를 쳐먹은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큰 소리로 .." 아 희방 누하 호 바흐 너으쒀 !!!!!!!!!!! "

( 아 xx 누가 또 방부제 넣었어 !!!!!!!!!!!!!!!!!!!!!!! )

했는데 이번에도 먹다가 나온거니까 입에 음식물이 있으니 ..발음이 좀 샛죠 ..

근데 ..갑자기 그 물 가지러 간 친구가 정색을 하면서 .. 오더니 ..

친구 대가리를 치면서 하는말이 ..

 

 

 

 

 

 

 

 

 

 

 

 

 

 

 

 

" 나 방구 안뀌었어 이 xxx아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이 새니까 ..아까부터 자기 방구꼇다는걸로

듣고 참았다가 두번쨰에서 폭팔한거 ..ㅋㅋㅋㅋ

옆에서 보고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_ㅠ

아무튼 그 떡볶이를 마지막으로 ..

저희는 알프스와 바이바이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구 이젠 리프트 꼭 끈고 스키 탑니다 ..ㅋㅋㅋㅋㅋ

 

 

톡커분들 ..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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