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투표했다고 자랑질이라 하는데..
전 투표했다고 자랑한게 아니에요.... ㅎ
제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투표해서 나름 뿌듯하다는건데.
시간 별로 안걸리니 투표하라는건데..
헤드라인에는 '저도 부재자 투표 하고 왔어요' 라는 제목이 달렸군요 ㅡㅡ;;
오해 no 해주세요! ㅎ
그리고 저 집지었는데... 클릭만 해주심 ㄳㄳ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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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살 주소는 경기도이지만 서울토백이입니다. ㅎ
요즈음 나라가 많이 뒤숭숭했죠...
2년 전부터 이상하게도 엎친데 덮친격, 그리고 덮친데 또 덮치고...
전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닳았고, 또한 정치에 관심이 정말로 많아졌습니다.
사실 07년 대선때 외국에 나가있어서 투표를 못했는데 유권자로써 약간 자신없는 정도??
그래서 요번 선거는 꼭 하리라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ㅎ
개인적 사정때문에 주소를 경기도로 이전해놨습니다. 그래서 부재자 신고를 했고, 몇일 후
후보들의 공약이 들어있는 큰 봉투가 오더라구요.
저는 어제 그 종이들을 꼼꼼히 봤습니다.
재산, 병역, 경력사항, 공약 등등 보니 한사람당 3~5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은근히 오래걸린... ㅋㅋㅋ
아무래도 서울사는 사람이 경기도 지역의 후보를 보려니 의존하는게 그 종이들 뿐이더라구요..
전 그래서 인터넷으로 그 공약중 모르는 부분을 찾아봤습니다.
(예를들면 그 지방에 뉴타운건설에 대한 문제점 등등??)
어젯 밤 제가 뽑을 후보들을 미리 다 체크를 하고 오늘 부재자투표소로 갔습니다.
한산하더라구요 ㅎㅎ
신분증 확인 하고, 투표권 8매인지 확인하고, 줄서서 들어갔습니다.
어제 체크해놨던 후보 한명한명 도장찍고 나와서 통에 봉투를 넣는데 내가 이 선거에
일조를 했다는데 약간 뿌듯함이 있더라구요.
뭐.. 선거 후보들 공약을 써놓은 홍보지들을 보는것이 오래걸렸지 그 외에는 절대로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6월2일에는 물론 줄이 더 길겠지만..
절대로 오래 걸리지 않으니 유권자들 많은분들이 20분만 투자해서 투표를 하셨음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