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긴 처음이네요~
어떡해 써야할지 잘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글을올립니다.
얘기가 굉장히 긴데 다 읽어주시는분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2009년도 간호조무사 시험을 보고 합격한 간호조무사입니다.
작년겨울 2호선 xxx역에 있는 이비인후과에 취업이 됐습니다.
원장님도 좋고 , 그곳에일하는 언니도 참 좋았습니다.
근데 그건 저의 착각이더라구요..
직장이라는 곳이 원래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곳이잖아요~
처음취업된곳이니 좋은곳이였으면 하는 바램과 열심히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죠.
매일같이 기도했어요 이곳에서 오래오래 일했으면 하는 바램...
한달정도는 정말 원장님 언니도 잘해주시더라구 저두열심히했구요
일잘한다고 그러고~ 환자분들도 친절하다고 그러시고~ 저도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두달이 되더니... 원장님의 성격이 이중인격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굉장히 무서운 분이셨어요.
겉으론 잘웃고 서글서글하고 환자분들한테 친절하고 정말 제가봐도 좋은분같았어요.
그치만 모두 가면이였던거에요.
계속그곳에서 일해보니.. 거기서 일하다가 중간에 관둔 간호조무사분들이 꾀나많은거에요. 카드납부서가 가끔씩 경비아저씨를 통해들어오는데 올때마다 여자이름이 다다른거에요. 언니는 처음엔 숨기더라구~ 제가뭐냐고물어보니깐 그때서 말해주더라요~
이상하게 생각됐어요. 그리고 원장님은 제가 환자분들이 앉은 발판이 자꾸떨어져서
원장님이 계속 떨어진발판만 보고 제게 붙이라는 소리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붙였어요 말이떨어지기 무섭게~
본드로 붙였거든요 튼튼하게 .. 근데원장님이 뒤에 책상에 앉아서 다보고계셨어요
완전코앞이였거든요~ 다붙이니깐.. 그게뭐니? 얼굴찡그리시더니~ 본드야?
그거하지마!!! 저한테그러시는거에요!! 너무놀래서 네?? 제가당황했거든요
뒤에서 다보고계셨으면서 나중엔"아.. 그게 떨어졌구나?? 그래서 붙였구나"
그러시는거에요... 뒤에서 계속책상에 앉아서 절보고있었거든요 ...정말소름이 돋았어요
원장님이 예쁜여자분들오면 굉장히 오래동안 진료하세요 눈물흐르면 손으로 얼굴닦아주고 뒤에 환자들 많이 기다리고있는데 10분넘게 진료하고...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오면
대충대충 얘기도대충 진료도 대충 해주시고 그리고 토요일은 점심시간없이 진료를 하거든요 중간에 빵을 먹는데 하루에 환자가 100명넘게와요 토요일은 화장실도못가고 빵도못먹어요 일끝나고 집에와서 먹는답니다. 자기는 방에들어가서 야금야금 빵먹고 나오고
그리고 7시에 진료가끝나서 퇴근을 하는데 6시 58분에 나와서 하는말이
"오늘2분 빨리 나왔는데 환자가 또계시네^^" 이러는거에요 저희는 불다끄고 옷다갈아입고
갈준비할려는데 다시 진료를 하라는거에요
단1분도 일찍간적이 없어요 7시 넘게하거나 항상칼이에요
진료실에 큰창문이 있는데 ,,환자가 너무많아서 앉지도못하고 맨날 서서 일하거든요
그래도 창문이라도 힐끔힐끔 내다보면서 그나마 위안을 삼았는데
정말 제성격상 대놓고 보지도못했어요 살짝씩만 가끔봤는데 원장님께서는 싫었나봐요
갑자기 봄날씨 화창한날씨에 슬라이드를 죄다 쳐버리는거에요~ 깜짝놀랬어요
그나마 저에겐 조금이나마 위안이였는데 그걸 다쳐버리니깐 답답해죽겠는거에요
얼굴시뻘게져서 진료하고 너무덥고 ㅠㅠ 원장님 월급주시고 일을 미친듯이 시킨답니다
ㅠㅠㅠ 그게너무티가 나요 ㅠㅠ월급일주일전에는 정말 천사처럼 잘해주시고 ㅠㅠ
그게너무티가나서 싫어요ㅠㅠ 너무무섭구요 ㅠㅠ 그리고 여자환자들오면 가슴엄청
쳐다봐요 제가 다 민망해요 ㅠㅠ 전처음이라서 몰랐는데 일하는거에 비해 굉장히
월급이 적더라구요 ㅠㅠ 일은 엄청오래시키고 돈은적게주고 일이라도 쉬엄쉬엄
시키시면 말도안해요 일을 더 힘들게 오히려더 많이만드세요 ㅠㅠ
그리고 환자들이 진료다받고 나갈때 원장님은 책상에서 컴터하는척하시고
환자 나갈때!! 원장님은 방에 들어가시더라구요 ㅠㅠ 항상 매번그래요
어떡해 같이일하는 저희들을 못믿는건가요 ㅠㅠ 너무힘드네요 이곳
아그리고 뭐라도 조금마음에 안들면 삐져서 말도안하고
제가정말 어디가서 일못한다는 소리는 안듣거든요 정말 성실한데
마음에 안들면 말씀하셔서 제가고치면되는데 말도안하고 삐져서
저를 미친듯이 일을 힘들게 만드세요 ㅠㅠ 쉬지도못하게하시고 ㅠㅠ
처음병원에서 일한곳이 이런곳이라니 ㅠㅠ너무슬프네요
제가속으론 하는말이.. 원장님은 진짜 소심하고 초딩같은 삐진여자애 같다고
항상느꼈거든요 근데 같이일하는언니가 전철타고 가면서 하는말이
원장님옛날별명 이뭔지 알아? 가르쳐줄게 그러더니
저깜짝놀랬어요 완소계 라는거에요 그래서 그게뭐에요?
하니깐 완전소중한계집애..................진짜 하는짓이 나이먹어서
딸같은 저에게 그런괴롭힘을 주시고 이런사람처음이에요 완전무서워요 ㅠㅠ
이일을 계속해야될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더무서운건 3달째되던날 제게 계약서를 주시는거에요 ~ 전깜짝놀랬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봐서 쓰겠다고 했는데 원장님표정이 완전똥씹은듯한 표정이에요
그리고 가시더니 10분뒤에 저에게 다시그종이내놓으래요 다시자기가 간략하게 써서
다시주겠다고 -_-+
제친구가 노동청에서 일하는데 무슨개인병원에서 계약서를 쓰냐고~
내용인즉슨, 화장실이외에 다른곳을 외출할경우 원장께 반드시 허락을 받고 나간다
환자들에게 친절과 정성을다한다 연봉제도 아니면서 연봉제라고 맞다고 사인하라고
그러고 제가정말 어이가없어서 -_-+ 그래서 생각해본다고 하고 싸인은 안하고 있습니다.
계속싸인하라고 그러고 정말 무섭습니다..ㅠㅠ
여기 정말무서워요ㅠㅠ 이런병원처음봤습니다.ㅠㅠ
저도직장생활해봐서 힘든건 알지만 이정도까지 무서운사람은 처음이에요
이병원정말 가지마세요 ㅠㅠ 원장님 진료도 잘못하고 처방도 잘못해서
사람들 약먹고 부작용걸려서 오는분들 많아요 ㅠㅠ
2호선 xxx역 이비인후과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보여요 ㅠㅠ아 원장님
천사의 가면을쓴 야비한 원장님
이병원 제발가지마세요 이원장님 실력정말 없습니다.ㅠㅠㅠㅠ
자기가 처방해놓고 매번 다시주래요 ㅠㅠ
애기들 부작용앓아서 눈에 빨갛게 피멍들어서 오고
어떤아주머니 응급실실려가고 ㅠㅠ
진짜 인과응보라고 원장님 장사 잘된다고 같이일하는사람 괴롭히지마세요
그러니깐 맨날 나가잖아요 ㅠㅠ 아 정말 사는게 뭔지
제얘기다들어주신분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