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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문구점은 왜이렇게 다 짜증나죠?

 

아 방금 문제집을 사려고 문구점에 갔다왔는데

짜증나서 이 판 쓰는거예요

 

 방금 저 빨간색 문구점 갔다왔는데

문제집 사는데 4천원이 부족한거예요

아나 근데 그 장부? 에 내 핸드폰번호하고 외상한 돈을 쓰는거임

내가 그 아줌마라 모르는 사이라면 인정함

아 근데 이 문구점은 제집하고 100미터 거리도 안되고

더군다나 우리엄마랑 5% 아는 사이라 내이름도 아는 사람임

 

그러면서 나한테 하는말이

"요즘 문제집 만오천원 한지가 언젠데"

 

아 ㅅㅂ 내가앎? 안그래도 돈없어서 서러워죽겠고만

아픈데 또 찌르고 있어

나같은 소비자를 존중해 줘야하는거 아님? ㅡㅡ

 

아그리고 저 파란색 문구점은

처음엔 잘나갔는데 하도 싸가지 없어서 어제 완전 폐업함 ㅉ

 

그리고 저 보라색 문구점은 좀 큰데인데

사람 오기만 하면 그 사람옆에 알바 붙여놈

그래서 매우매우 신경질남

저번에 학생이 물건 하나 훔쳐서 잡히니까

알바 더써서 붙여놈

그 주인 아줌마 생각은 아마

소비자(주로학생) = 도둑

이거일 거임

 

 

내가 쓰잘데기 없는거에 폭발하는건 맞는데

그냥 짜증나서 씀

그래 나  돈 없다 그래서 내가 나중에 준다고 했잖아

내가 거기 하루이틀가?

하루이틀 문제집 사니? ㅎㅎ 아줌마 때문에

멀리있는 문구점 애용해야겠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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