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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납치되엇다는 전화에 대한 우리엄마의반응.....

안녕하세요 19살인 대한민국 수능생....

입니다

고3=공부하는기계≠사람

라는 공식이 성립하지만

공부만하다보면힘들지않습니까...

그래서 밤이되면 톡도보고 그럽니다...

네 다그러길원하구요..

본론으로 들어가볼께요 뿅

저도 유행하는 ~음 체로쓰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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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님은 왠만한 사기에 속지 않으시는 분임.

지금 시작할 이야기도 사기 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중 한편임

솔까말 딴건 기억도안남 이게 너무너무기억에남

 

우리동네에 한참 아들딸납치전화가 떠돌고있었나봄

우리엄마를 기점으로 포풍같이 퍼져나감..

고3이니만큼 도시락을 처묵처묵해야하지만

왠일인지 엄마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학교에서 집으로 나오라고함

(15분거리)

룰루랄라걸어나감 ㅋㅋㅋㅋㅋ

3겹으로된 돼지의 살을 처묵처묵함ㅋㅋㅋㅋㅋ

엄마랑데이트하는게 너무너무오랫만이라서 말도 많이하고 처묵처묵도함

그런데 다먹고 시간을보니 ....

x댐 5분남음

학교까지는 걸어가면 15분

지각하면 운동장 20바퀴

난지각

고로 나는 운동장20바퀴뛰어야함

이라는 공식이성립함...

엄마한테 쫄름 태워달라고 기분이좋은엄마 흔쾌히 허락함

차를 딱 탓는데 엄마가 전화를 받음

"여보세요"

"예 형석이어머님되시죠?"

(실명공개이므로 실명씀 ㅎㅇ)

"네 ㅎㅎㅎ 누구시죠?? "

(아직까지 엄마가 신났음)

"지금 형석이가 납치됬거든요."

"......형석이어딧나요"

엄마가갑자기정색빨면서 저럼...

난 갑자기 어이탱이가없음 옆에잇는데저럼

엄마가 계속말함...

"ㅠㅠㅠ형석이풀어주세요..."

"아드님몸값은1억입니다"

"우리아들이1억밖에안돼나요ㅠㅠㅠ근데요즘불경기라.."

"8천."

"준비해볼께요ㅠㅠㅠ근데 형석이괜찮나요 목소리좀듣고싶어요.."

엄마의 연기력이 포팔함 절정임

"지금깨어날꺼같습니다깨어나면 전화드리겠습니다 그럼 8천챙겨오시길.."

"아...네.. 형석아 너 곧깨어난다는데 전화좀받아볼래???"

" 씨x.."

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합니다 

죄송요......막상쓰려니까 재미가없어진거같네요ㅠㅠㅠㅠㅠ

 

톡한번하고싶어용♡♡♡♡♡♡♡♡♡♡♡♡♡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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