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사는 19세 女인데요..
오늘 조금 언짢은 일이 있어서 속풀이나 할겸 글써요 ㅠ.ㅠ..
저희 어머니랑 동생이랑 저랑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갔어요.
제동생은 옷잘입고 전 츄리닝입고 가고
저희 어머니도 화장기 없고 간편한 옷을 입고 가셨어요
티셔츠가 너무 예쁜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매장직원(한 서른초반?점 빼셨는지 얼굴에 스티커를 6개~8개 막 붙이신;;)분께
" 야자때 교복위에 입을거라서 큰사이즈가 있어야되는데 95사이즈로 주세요"
이렇게 말했거든요.
근데 직원분이 사이즈를 보시더니 우리매장은
다른매장 사이즈랑 달라서 이거 그냥 입어도 되요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네"이러고 입었는데 너무 끼는거에요..
그래서 이거너무끼는데...좀만 더 큰걸로 주세요라고 했더니
깜짝이야...진짜 하아...한숨을 쉬면서 "네"이러더니 옷을 주는데
이것도 아까꺼랑 차이가 없었어요; 이때까지는 저희 어머니가 조용하시고
그런분이시라 그냥 지켜보고계셨어요. 아무튼 제가 다시 말하니까, 이번엔
105사이즈..................를 주셨어요...105..^^;;
그래서 어머니가 "105는 너무 큰데 95는 없나요?"이러셨는데
"없어요 85랑 105밖에"
와..그때 눈빛. ..진짜 잊지 못할꺼에요
잘 안차려입어서 좀 추리해보인다고 그....만만하게 보는 눈빛
제동생도 절 끌고가더니 "저 아주머니 왜저러셔?"이러고..
결국 옷을 사려고 계산을 하는데 그 ..직원분이 저한테 좀 짜증을 내셨어요.
저희 어머니 참다참다가 계산대앞에서 옷계산하다가 말고
그 직원분이랑 말싸움하셨어요 대판;; 살다가 그렇게 화내시는 어머니 첨봤어요
"직원분이, 애가 사이즈를 많이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한가지옷에 사이즈 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틱틱대시면 어떡해요?"
그 직원분말씀.."어머님 그게 아니구요. 제가 처음부터 짜증을 낸게 아니잖아요.
학생이 사이즈를 자꾸 잘못말하니까.."
"아니 사이즈를 그거 모를수있지요, 그리고 그쪽은 어른인데 애한테 그렇게 짜증ㄹ을 내셔야겠어요?"
직원분"아니 그게...어쨌든 죄송하구요"
그뒤에 몇번말이 막 오가고
전 계속 뒤에서 고개 숙이고 서있고...
결국 나오는데 어머니는 제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셨고 똥밟은거라고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ㄱ집에서 제가 생각해보는데, 직원분이 저희 가족을 좀 만만히 본것 같기도 해요..
이런 불친절한 직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굉장히 어머니께 죄송하고 기분도 안좋ㅇ네요..
아무튼 긴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