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중구송월동에 위치한 송월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 진 아동의 엄마 입니다. 제 아들 진이는
뇌병변 1급 장애 아동으로 현재 학교에서는 휠체어의 의존 해서
생활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지금부터 저는 진이가
입학 당시 부터 지금까지 학교에서 장애아 이기 때문에
장애아를 자식으로 둔 학부모이기 때문에 겪어야 했던 저에게는
너무도 가슴 아픈 사현들을 전하려 합니다.
2008년 3월 진이는 이 학교에 입학을 했고 얼마 되지 않아
담임 쌤으로부터 교장선생님 께서 진이가 휠체어가 다닐수 있는 좋은시설
을 갖추고 있는 학교로의 전학을 권유 한다는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마음에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날벼락같은 소식이었습니다.
할 말은 많았지만 방과후에 병원에서 진이의 운동치료가 있었기때문에
다음날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 제 마음을 전달하고 사건은 무마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진이가 2학년이 되던 해 새로운 교장 선생님이 부임을 해오셨는데
지금 계시는 이 철 호 교장선생님 이셨습니다. 어느날
교장선생님이 저와의 면담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찾아 뵈였더니.
작년에 있었던 그대로의 사건이 재현되었습니다.
교장 선생님 왈 진이의 편의를 위해서 학교 시설을 변경해줄 여력이 안되니 당신이
학교들에 명단을 뽑아 와서는 좋은학교들이 많으니 선택을 해보라는 것이 었습니다.
너무 황당했습니다. 이런게 날벼락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요구하기 위해 면담 신청을 한것도 아니고 조용히 있는 사람 일부러
불러내서 학교 장 이라는 분이 어떻게 이럴수 있나 싶었습니다.
힘 없고 빽 없고 부자가 아닌 엄마를 둔 우리 진이가 너무 불쌍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 죽을것같앗습니다.
이 순간을 조용히 마무리 짓고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나 그 사람들 얼굴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요구 하는대로 학교 시설 변경에 대해서는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겠다는 다짐하의 저는 그자리를 모면할수 있었습니다.
진이가 3학년 이 되었고 지난 5월 19일 20일 3학년 학생들에
1박 2일 수련원 캠프 일정이 결정되었습니다. 우리 진이도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당연히 동참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대 출발 전 날 오후에 진이가 운동 치료를 하고 있던중
담임 선생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내용 인즉 오늘 교장 선생님 과 더불어 회의를 진행했는데 엄마가 따라가지 않으면
진이는 수련원에 참가할수 없다는 내용이었고 저는 진이 누나 때문에 참석할수 없다고하자
그럼 진이는 못가는 걸로 결정 짓겟다 하더군요 참 간단했습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같았습니다.
제일 걱정인게 진이가 겪을 실망감이었습니다.
그러잖아도 버스 타고 놀러갈 기분에 엄청 들떠있던 터였으니까여 수련회에 동행하질 못한 진이는 학교 가기를 거부했고
이틀정도 결석한 후에도 결국 일반 학급을 마다 하고 특수 학급으로 출석했습니다. 제가 무능해서 아이가 상처받는것같아
정확한 사유를 알기 위해 회의를 주관 하신 교장 선생님을 만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먼저 진이의 근황을 설명했습니다. 수련원에 친구들과 같이 참석을 못하고 혼자만 밀려난것에 대한 원망으로 학교에 가기를 거부하고
친구들이 있는 교실에 가는것도 거부해서 도움반에서 학습중이라고 진이도 이 학교 학생인데 왜 혼자만 못가고 밀려나야만 했는지
알고싶다고 그런데 너무 뜻밖의 반응이 나오더군여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담임 과 특수 교사 가 결정한
사항이고 할 말이 있으면 그 두분하고 말 하라고 당신은 할 말이 없다고 어처구니가없어 제차 따져 물었더니 니딴게 뭔데 여기서 떠드냐고 오히려 저한테 윽박지르더군여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학부모인 저한테도 이러는데 우리 아들 진이는 어떤 대접을 받았을까..정말두려웠습니다. 그렇지만,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날수는 없었고 도데체 회의 내용을 두고 어떤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는지알고 싶었습니다. 결론은 애초부터 진이를 수련원에 보내지 않기위한 회의 였던겁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제 머리를 쥐어뜯고 대성 통곡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밥도 먹을수 없고 잠도 잘수가 없었습니다.
귀에서는 계속 교장 선생님에 목소리만 쟁쟁 거렸습니다.
[니딴게 뭔데 니딴게 뭔데 ...]
그냥 아이를 학교에 안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또
도망 칠수는 없었습니다. 비겁해질수도 없었습니다.
진이가 장애아 라는게 죄가 될수 없었고 저 또한 부모로서
진이의 자리를 지켜주고 싶습니다. 시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
교장 선생님에 발언에 대해 조사요청하였지만, 송월 초등학교는
이 철 호 교장 선생님에 성역 인가 봅니다. 당담 장학사가
여자분이 셨는데 대상자인 교장과는 한마디 대화도 안해보고
교감선생님 과에 대화만을 통해 별일 아니니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이었습니다. 교장 선생님과는 대화할 필요도 없었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철호 교장님은 정말 대단한 분인가 봅니다 시 교육청 장학사까지도 절절 매더군요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부당한 대접을 받을이유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대응할것이 입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이런 부당한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에게는 힘이 없습니다.힘을 주세요 그리고 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