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4살이고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결혼에 생각이 많은데요 작년에 결혼정보 소개로 한여자와 교제하고
진행중입니다
우선 저의 조건은 수도권전문대 출신이고 전공은 산업디자인이고 직업은 웹디자인으로
경력8년차 다되가는 직장인입니다
키는 180정도고 마른편입니다
지금까지 사회생활해서 벌어놓은재산은 9000만원이 되더군요 일단 이거는 집구매에 쓸생각입니다
여자는 29살이고 수도권4년제 중퇴입니다
현재 여자쪽은 지금까지 공부하거나 단기 알바 하느라 모아둔 재산이 제로 인데요
조금 저기한게 조건이 좋고 나쁘고 떠나서 가장 문제가 인내심이 없고 변덕이 심한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지금 여자는 영어 번역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몇일전에 그만뒀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조금만 수틀려도 그냥관두고 합격한 회사에 이틀나가고 거리가 멀어 관두고 움직이는거 싫어하고 단 고집이 세서 자기가 이렇게 해야지 생각하면 반드시 하는 성격입니다
지금 여자나이가 서른이면 대개는 직장다니면서 조금씩 재산 저축하면서 결혼준비 생각하고 이래야 되는데 결혼을 40살에 한다느니 석사를 나와서 그때 할까 혼자말로 그럽니다
현재 여자친구상태는 직장 관두고 사회복지 막바지 공부중이거든요 그것도 내가 추천해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 나는 내딴에 그거라도 해서 직장다니고 사회복지사되라고 한건데 자꾸 딴 생각을 합니다 소희 아나무인 기질이 있는데요
그애는 영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거 가지고 뭐라 그러는게 아니라 영문학 학사를 사이버대로 듣고 있고 그와중에 국제무역사 준비도 하고있고
직장다니면서 그걸 언제 다 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가지만 하자고 해도 다 할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회사에서 월급 100만원 받으면 거의 교육비로 쓰고 생활비는 없어서 쩔쩔 매거든요.
그러니까 저축개념은 제로입니다
나는 직장 8년 다니면서 그래도 월급적어도 1억가까이 벌어놨는데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그렇잔아도 저축을 50만원씩 해라고 주입을 하는데 잘 경청은 해도 그때뿐입니다
나는 지금 연봉이 2400만원인데 만날때마다 모텔가자고 하고 음식도 자기가 먹고싶은거
다 사달라고 하는데요 여자도 돈있으면 쓰기는 합니다만 내가 짠돌이라 그런지 소비도 맘에 안들고 여관한번가면 주말에 4만-5만원합니다
거기다 뭐 먹고 하면 만날때마다 6-7만원은 없어지는데 내가 예민한건지 다른 커플도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좀 변덕이 심하고 진로를 명확히 구분안한다는게 제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