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장난으로 하는애기가 아니라 내 나름 진지하니까
웃기더라도 웃지말고 진지하게 답변 부탁합니다 .....
일주일 전이였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지금 군대전부터 사겼으니까
몇년정도 되쬬?
정확하게 얼마나됬는지 모르겠네...
암튼 5년은 넘었으니까 오래됬죠 ㅋㅋ
그날따라 날씨가 좋아서
점심이나 같이 먹을까 싶어
만났습니다
머먹을까하다가
오랜만에 국밥이 떙긴다 시퍼서
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했죠..
근데 문제는 ㅁ닝;ㅏ럼ㄴ이 국밥을 먹자고 한제가 잘못입니다...
부산 용호동을 조금아시는분이라면
3동국밥이라고하면 다아실거에요
아주 허름한곳인데 은근히 맛집이라
사람들이 많이 알죠 ㅋㅋ
1층은 테이블이 한4~5개있고
2층에 다락방이 있는데 거기에 한3테이블정도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1층은 자리가 다차서
2층으로 올라갔죠
다락방이라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합니다.
마침2층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고요 ㅋ
국밥2개를 시키고 날씨도 좋은데
내일 드라이브나 가자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속에
국밥을 기다렷죠..근데 갑자기 배가 조금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배가 큰게아니고 가스가 찬거 같았어요
드디어국밥이 나오고 먹고있다가
또 신호가 오길래
여자친구한테 말했죠.. 빵구 쫌 껴도되냐고
우리는 빵구 튼지오래된사이라 맘대로 하라더군요 ㅋ
그래서 양반다리에서 오른쪽다리만 올린채 한번꼈습니다
근데 이게 지금까지 끼던 빵구에 느낌과 전혀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머지이느낌은 ????????????
먼가 아주 찝찝한느낌인데...
그냥 국밥먹다가 더워서 그런가 싶었죠...
근데 또신호가 오길래..이번엔 몰래 꼈어요
너무자주끼면 사람으로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ㅋㅋㅋ
근데 또 이상한느낌이더라고요...
국밥을 반정도 먹었을때쯤인가
여자친구가 갑자기 니 또빵구 꼇냐면서
막머라하더라고요...냄새 장난아니라면서 ....
저는 아니라고 하면서 또꼈죠 ㅋㅋㅋ
그때 사실쫌 미안하더라고요...ㅋㅋ
근데 빵구낀지 한참됬는데
무슨냄새가 날라가지도 않고 계속나는지
여자친구가 도랐냐고 그만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3번끼고 안꼈는데....
근데 저도 이상하게 국밥냄새는 안나고
빵구냄새만 나더라고요...
이상하다..내가 멀잘못먹었나?생각하는순간....
갑자기 여자친구가
ㅆ ㅂ~~~~~~~~~머고~~~~~~~~~?????????!!!!!!!!!!!!!
먼데?먼데?~~~
그순간 나는 직감했죠..
이때까지 바지가 축축한게 땀이아니란걸...(참고로저는 베이지 면반바지를입었음..;;)
엉덩이를 보니까...빵구가 아니라 벌써 쌋더라고요..
ㅈㄷㄸ ㅆㅂ
그거또모자라
그날은 그것이 된X이 아니라 물X 이더라고요...
혹시 식사시간이시라면 죄송합니다..
암튼 그래서
그게 벌써 계단쪽으로 흐르고 있더라고요...
여자친구는 휴지뜯어서 흐르는 곳에 막 던지고 있고
저는 일단 막닦고 있었죠...
근데 바지에서 어쩔수없이 계속 똑똑 흐르더군요..;;참난감했습니다..
그떄 밑1층에서 아줌마가 ...
"2층에 자리있으니까 2층으로 올라가세요 ~~~~~!!!" 라고 하더군요..
정말 급박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일단 둘째치고 어쩌찌?어쩌지????
그때 그냥 반정도 남아있던 국밥 2그릇을 바닥에 부어 버렸습니다..
1층에서 손님이 오기전에 아줌마한테 말했죠
2층에 국밥쏟았다고...
아줌마가 괜찬냐며.. 딱으면 되니까
걱정말라 하더라고요... 국밥값도 다안먹었으니까
반만 달라면서..;;;
일단 그거까지는 좋았는데..
바지!!어쩌지?...베이지색이라 티가 너무났음..ㅠㅠㅠ
할수없이 근처에 다행이 할머니꼐서 옷수선 하는 가게가 있어
글로 뛰어갔습니다..
여자친구는 일단 피시방에서 기다리라고 했죠..
가게에 들어가는데 계속 바지에서 뚝뚝 떨어지더라고요..방안까지...
할머니한테 죄송하지만 일단 바지를 벗어던지고
씻기시작했어요..
고스톱치던 할머니는 손자왔다고 좋다고 오시는데..
갑자기 바지를 벗어서 민망했음..;;;
머냐고 하시길래 요앞국밥집에서 국밥을 쏟았다고 했죠..
.그러니까 조심하지 하면서 바지도 빨아주시고
바닥도 닦아주시더라고요.. 일단 감사했습니다 ㅠㅠㅠ
그러고 아무 바지나입고 나가서 담배를 한대 폈습니다...
이제 여자친구가 문젠데...
전화를 걸었습니다..
' 지금은 전화를 받을수 없어......소리샘으로 연결....'
머지?!
계속 전화했습니다... 저녁에도
다음날 같이 드라이브 갈려고 했기에...
동네 피시방도 돌아댕기고.. 다음날도 전화하고
그다음날도 전화하고...
근데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받네요...
3일뒤에 문자가 한통오더라고요...
우리 생각할시간을 조금만 갖자....
이거는 머죠?
ㅆㅂ 국밥집에 괜히 가서....
아직까지 생각하나 봅니다...
헤어지기엔 우리가 너무 오래 사궜고..
별로 다툰적도 없는데..
아직 여자친구를 사랑하거든요...
님들 어떻게 해야되죠??ㅠㅠㅠ
톡안되도 되니까 쫌
도와주세요 ~~~ㅠㅠㅠ![]()
다시는 안감 이국밥집..ㅡㅡ;;
혹시 톡이 된다면 제가 더러운놈이
아니란걸 싸이 공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