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서울어딘가여대근처에사는 90년생 21살 고졸입니다
저는급습(갑자기공격)이라는게임을좋아했고
덕분에뇌는에이케이가치생겼습니다
고1때부터아이들은책상에서야자할시간에
항상피시방에있었습니다
다니던피시방이망햇고
고3때부터새로운피시방을다녔습니다
한달전즈음인가제가이피시방에총얼마를썼을까궁금해지더군요
친구들은한2천만원썼을거라고하더군요
아!! 제친구들은게임안해요
그래서피시방사장님께물어보니
정확히199만원이라더군요(피시값만)
고3중반부터~21살4월달까지..
서론이길엇는데아무튼저는정말뇌없는아이입니다
근데그런저도멀게만느껴지던군대를4일후면들어가네요
학교다니는6년동안반삭이라서
머리는아마금방익숙해질겁니다
곧있음들어간다고생각하니마음도마니심란하고
그동안내가모하고살았나한심하기도하군요
그래도나름재미없었습니다
친구들다있는여자친구도고3때한번뿐이못사겨보고
웃긴건정확히99일날헤어졋습니다
제가찼습니다
돈이없어서..이벤트해주고시픈데..
쪽팔리기도하고..너무미안하기도하고..
게임만하는제가뭐가좋다고말입니다..
그래서찼습니다 정확히99일되는아침에학교가면서문자로 ㅡㅡ
그만큼저는멍청하기로따지면국내최고일걸요
뜬금없는얘기지만..저는지금술을 마니마니마셨습니다..
그래서이러케 그나마 쥐뿔만한 용기를내서 이러케 글이라도 남기는겁니다
앞전에말했듯이 저는 급습이라는 총게임을 즐겨했고
덕분에 게임친구들도마니사귀었습니다
실제로도 자주보고 제생일때도 생전처음 받아본 케익을
게임에서 만난 친구에게 받아보았습니다
아..죄송합니다..전부쓸데없는 이야기입니다 ..
이제부터 진짜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
제목에서 처음 언급햇듯이 사람을 찾습니다 !!!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은 2010년 6월 5일 새벽 2시 37분 토요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 2개월전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아니 정확히 얘기해선 만난건 아니죠..
처음 접했습니다
2년이넘도록 그 아이를 한번도 실제로만나본적없습니다
하루에 백통이상 문자메세지도 나누고
밤새 통화도 하곤 했지만
정말 희안하게..말도안되게 실제로 만나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술자리를 가진후에도
술김에 항상 그친구에게 전화를 걸곤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친절하게 잘 받아주었습니다
어느날 그친구가그러더군요
"너 토하는 소리가 나까지 토하게 만들더라" 라고..
여느때와가치 술한잔 하고 화장실로가서 그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한참 재밌게 대화를 하던중 몸안에서 용솟음치는 알콜년의 발정을 못이기겟더군요
금방이라도 나올거 같앗습니다
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그랫더라구요
" 야 나 잠깐 토좀할게 "
ㅡㅡ..
무슨개념으로 그런말을 했는지..
그친구도 그때 술한잔했던지 고맙게 기다려주더군요
예 중요한얘기는아닙니다
그냥 그친구와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중에 하나입니다
아까말했엇죠..저 고3때 99일사귀고 제대로 연애해본적 한번없습니다
이러케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거애요
" 딱보니 오타쿠구만 "
위에서 말했듯이 저말고는 게임하는친구 없구요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여자들과 술자리도 적지않게 가졌습니다
친구들 인맥으로도 만나구
유명대학가에가서 헌팅이나 쪼인도 마니하구요
그중에 썸씽?이라고하나요?
아무튼 잘될수잇던 아이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술자리가끝난후에도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알아내서 단둘이 만난적도 많구요
자랑은아닙니다
그냥 여러분이생각하는만큼 븅x쓰래x찐찌버거는 아니라는걸 알려드리려고 하는것뿐입니다
자랑이라고하면 이런거겟죠
올해 겨울에 스키강습 아르바이트를하면서
강습받았던 7명의 여대생이 저의 폰번호를 알고시퍼했엇던거 ..
물론 말도안되는 소름끼치는 명강의에 너무감사하니
같은서울에 살겠다 시즌끝난후 순수하게
밥이라도 한끼 사겠다는 목적으로 물어봤을수도 잇죠
그치만 왜하필 20대의 어디가서도 꿀리지않을 어여뿐 여대생이었을까요 ..
예 ! 자랑입니다
무튼 저 이런사람입니다
유딩초딩철없는중딩마냥 문자몇개 통화 몇통햇다고
'그녀는 내운명'이라는 착각을 하지않는다는걸 알려드리고시픈것뿐입니다
다시 본론으로가서 ..
그 아이를 만날수 있던 기회는 많았습니다
그치만 저도의문이가는게 왜 2년이 넘도록 그 아이를 보지 못했을까요 ..
약속한적은 많았습니다
얼굴이라도보자
영화나보자
밥이나 한끼가치하자
나곧있음 강원도(스키장강습알바)가서 못올텐데 한번 봐야되지 않겟냐
만날기회는 수도없이 많앗습니다
멀리 살지도않았습니다
저는 용산 그친구는 대치동 ..
지하철타면 30분이면 갈걸요?
그친구가 심심하다고 혼자사는 오피스텔 주소까지알려줬습니다
놀러오라고 ..
그근처도가지못한제가 너무 안타깝기만합니다..
왜 얼굴한번 못본 그친구를 이새벽에 찾느냐구요?
그친구와 연락이안된지 3개월 이상 됐을겁니다
원래 그아이는 서울에있는 예대에 피아노를 전공하는 과를 다녔습니다
그치만 줄곧말했엇죠 경x대로 편입하구싶다고
지겹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편입할수잇엇던 기회가 왔죠
2월중순즘이엇나 피아노 대회가 잇엇고
그 대회와 관련된 강사에게 꾸준히 과외를 받으면 수상할수잇다고
수상하게되면 편입하는데 유리해질거라고 ..
저는 정말 잘되길 바랬습니다
평소에도 제발 편입하고싶다고 마니 말하곤 했거든요 ..
그때 그친구가 그 강사에게 과외를 받기위해 필요한 돈이 마니 부족하다더군요
빌려달라곤안했습니다
전화통화 너머로 " 나어터케 ? 처음이자 마지막기회인거가튼데 도저히 방법이없어 "
라면서 울먹이면서 저에게 말하더군요
당연히 저는그랫죠 얼마나 필요하냐구
한달에 250인데 가까운친구가 200은 빌려준다고 했습니다
50이 부족하죠 ..
저는..
빌려줬습니다..
얼굴한번못보고 그래봐야 목소리몇번 들어본 그친구에게
21살인저는 전재산 50만원을 거침없이 보냈습니다
이 이야기 아무도모릅니다
저희어머니아버지도..가장가까운 친구들도..
미친놈이죠..
뭘믿고 얼굴한번 못본 그친구에게 50만원이라는 거금을 빌려주었을까요
그냥그당시에 저는 막연히 그친구가 잘되길 바랬었습니다
지겹게 들었던 경x대 편입에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보내주었던것같습니다
그 50만원..
결국 받았습니다 ^^
한달동안 피아노공부에 열중한다고 핸드폰 정지 시킨다더군요
그때부터 저는 이미 그 50만원 포기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한다고해도 굳이 핸드폰까지 정지시킬 필요가 있었을까요 ..
그이야기를듣고 저는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그치만 한달후 모르는 번호로 문자메세지가 오더군요
" 야 55만원보내줄게 계좌불러임마 "
기뻣습니다
빌려주었던 돈을 다시 받을수잇어서 기뻣던게아니라
한달동안 접할수없엇던 그친구에게 갑자기 연락온거에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당연히 50만원만 보내라고 햇지요
그리고 시험 잘보앗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잘모르겟다더군요..
그리고 다시 한달동안 연락이안됐습니다..
정지시켯던 폰번호에 통화를 걸어도 역시 정지되잇다더군요
그친구는 미니홈피도..메신저도 안합니다
예전에는 가끔 그녀의 친구 아이디로 들어와서 대화하며 놀기도 했엇죠
한달정도지났을까 친구의 아이디가 로그인 했습니다
당연히 쪽지를 보냈습니다
" xxx야 ? "
" 저 xxx친구애요 ^^ "
" 아 .. 혹시 한달전 피아노대회 성적이 어터케됏는지 아시나요 ? "
" 금상받앗데요 ^^ "
" 아정말 잘됏네요 .. xxx는 어터케지내나요? "
" 프랑스로 유학간걸로 알아요 "
심장에 비수가 제 머리카락 수만큼 꼬치는것 같앗습니다
기분참 더럽더군요 18 ㅡㅡ
그리고 여태껏 그친구와 접할수 없엇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지금 술을 마니마니마셨습니다
소심한제가 이런 글을 남길수 잇는것도 술덕분입니다
저..여러분이생각하는만큼 븅x쓰래x찐찌버거 절대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만날수잇는 여자 허다합니다
근데 왜.. 술만마시면 그친구가 생각날까여
그 친구 얼굴을 본것도 사진두장이 끝입니다
3개월동안 술만마시면 그친구 번호부터 찾았습니다
어느날인가 술김에 정지돼잇던 그번호로 전화를 걸엇습니다
통화음이 가는겁니다 !!
저는 무지기뻣습니다
아 드디어 목소리를 들을수 잇는건가 ?
" 예 "
딱봐도 나이 지긋이 드신 할머니뻘 되시는분이 받으시더군요
저는 저답게 친절하게 잘못걸엇다고 한후 정중히 끊엇습니다
그 50만원 사건말고는 제 가까운친구들은 그녀에 대해서 잘 압니다
당연히 제가 다말햇죠
술마시면서도 그랫습니다
"나 왜이러케 병x같냐 ? 얼굴한번못본년한테 왤케 쓰래x마냥 매달리냐고 ㅡㅡ"
제 애창곡 GD의 this love 중에 이런가사가 잇죠
친구들이 나보고 병신이래
걔가 뭐가 그리 잘났냐고 정신차리래
가지고 논거래 상관없어 아무렴 어때
이렇게라도 널 볼 수만 있다면 난 그걸로 족해
지금도 느끼는거지만..저를 보고 만든 가사 같습니다
제 친구들도 저런말 마니 했습니다
그래도 GD는 볼수라도 잇엇죠 ㅡㅡ 전 그친구 얼굴 실제로 본적도 없습니다
참.............................................모하는 새긴지 나는 ㅡㅡ
결론입니다..
네티즌여러분..부탁좀하겠습니다..
술잔뜩마시고 유유히 걸어오면서 생각하던겁니다
왠지..대한민국네티즌이라면 충분히 가능할거같더군요
위에서말한 그아이.......좀 찾아주세요..
제 가까운 친구들은 우스개소리로 그러더군요
" 야 그년 사람아니야 컴퓨터야 ㅡㅡ "
" 그냥 컴퓨터면 다행이게 ㅡㅡ 니방에잇는 컴퓨터라고 ㅡㅡ "
우스개소리가아니라 그냥 개소립니다
제가 알고시픈건 단지이겁니다
그친구 별탈없이 잘살고잇는지, 경x대 편입은 했는지, 유학간게 사실인지..남자친구는잇는지..
가장걱정되는건 조용히 잘지내고잇던 그친구에게 피해가 갈것같아 불안합니다 ..
두번째로 부탁드려도될런지요 ..
악플러님들 ..어차피 군대로 꺼져버릴꺼..저는 욕하셔도좋습니다
그치만 만약 그아이한테잇어서 알아낸 정보중에 충분히 꺼려할 사항이 있을수잇습니다
그런점 ..공개하지 말아주세요
친애하는 네티즌 수사대 님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단지 그친구의 현근황을 알고싶을 뿐입니다 ..
절대 악의는 없습니다
둘이처음접한게 다소 바람직하지 않았을수도 잇습니다
그래서 그친구도 새로운삶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저를 피할수도잇구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악의는 없습니다
그 친구의 정보를 알아넷다 하더라도 해코지같은 짓을 할 의향은 절대없구요
다시한번부탁드립니다..
친애하는 위대한 네티즌 수사대님들..
저..6/8..화요일이면 군대갑니다
누구는이러겟죠..무슨 전쟁나가냐고 왤케 깝치냐고 ..
근데 어쩌겟습니까.. 술만마시면 그친구가 생각나는걸
친애하는 위대한 네티즌 수사대님들에겐 불가능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
만약 그아이의대한 유익한 정보가 입수됐을때는 공개하지말아주시고
저에게 꼭 메일로 보내주시기바라겟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사랑합니다..
이름 : 송유담(원래는 이씨엿으나 개인사정으로 성을 바꿈)
고향 : 목포
키 : 161
몸무게 : 정확히모름 (3개월전에는 50키로 안됐을걸로 암)
전공 : 피아노
대학 : 작년엔 서x예대
옛날게임아이디 : 미요리 miyori
목소리 : 친구가 한번듣고는 약간 사투리가 섞인것이 이영자와 비슷하다고함
취미 : 취미라기보다는 x버스 단화가 색깔별로 다잇다고함 (원체 집이 잘살음)
작년서울에혼자살시절 오피스텔 : 한글로 해석하면 대치동 롯x황금장미빌
다시한번 부탁드리지만 정보를 캐내셔도 꼭좀 메일로 말씀해주세요.. 부탁드리겟습니다
악플러님들..저에게는 우주만큼 악플을 다셔도 좋으나 이친구에게만 피해가 가지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를 입수하던 실패하던 궁금하시는분들을위해 후기꼭남기겠습니다
다시한번부탁드리지만 메일로 보내주세요.. ㅠㅠ
------ 이상 술마신 서울 쓰래x의 술주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