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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투표사무관의 이상한행동?(경기도)

삐용삐용 |2010.06.06 19:05
조회 9,294 |추천 20

제목 수정했어요;;

혼란드려서 죄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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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판을 보다가 대전에서 부정투표 목격하신 분의 글을 보았어요ㅋㅋㅋㅋ

글을 보니까 제가 봤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ㅋㅋ그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저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있었구요

투표 참관인으로서 보고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투표종이는 총 8장이였고

투표용지 아래쪽에 번호가 적혀있어서 용지를 지급하기 전에 그 번호표를

잘라서 번호표함에 넣게 되어있습니다. 4장, 4장씩 지급하게 되어있구요....

 

근데 두번째 용지를 나눠주는곳에 앉아있던 사무관분이 어떤분에게

용지를 다섯장을 지급한겁니다; 만약에 그분이 그냥 거기에 한번더 투표를 하고

투표함에 넣었다면 그대로 표가 반영이 되었겠죠.. 근데 그 다섯장 받으신분이

다섯장 받았다고 잘못주신거 아니냐고 하시면서 다시 사무관한테 가서 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사무관의 실수는 덮혀지는듯 했습니다; 저는 좀 심기가 불편해있어서

그 아저씨를 좀더 유심히 보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또 다른분에가 다섯장을 지급한건지 아래에 적혀있는 숫자가

맞지 않았나봐요.. 좀 허둥지둥 하시면서 옆에 앉은 다른 사무관이랑 이것저것 얘기를

하더군요. 그러고 있는데 이쪽 동네가 좀 후미진 시골ㅋㅋㅋ이라서 대부분

투표하러 오시는 분들이 나이지긋이 드신 노인분들이셨어요..

 

할머니가 들어오는걸 확인하는순간 그 사무관분 이 잠깐 생각을 하는듯 하더니

옆에 앉은 사무관에게 속닥속닥 하더니 그 할머니가 앞에 4장 투표를 하고 오시니까

투표용지를 3장을 지급을 하는겁니다;; 용지 수가 안맞으면 자기 실수가 되기때문에

그걸 덮으려고 했던것 같아요ㅋㅋ 근데 그걸 참관인들이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용지함 확인하고 계시는 분께 이제 곧 나오는 할머니가 용지를 몇장 넣으시는지

확인을 하라고 말씀드렸죠. 아니나 다를까 그분이 할머니 용지를 받아서 세어보니

3장이였습니다;; 할머니는 잘 모르시니까 그냥 맞게 주나보다 하고 투표를 하신거죠..

 

그러니 이제 본인의 입장이 곤란해졌으니 이것저것 변명을 하시지만

이미 참관인들의 마음은 돌아섰고ㅋㅋㅋㅋㅋㅋㅋ책임하시는 분께 말씀을 드리고

몇몇 참관인들께서는 당 사무실에도 연락을 넣으시더라구요..

저는 나이어린 대학생인지라ㅠㅠ; 그저 아저씨를 유심히 지켜보고만있었습니다;;;;

 

나중에 투표가 다 끝나고나서 책임자분께서 투표인수 확인을 하시면서 용지확인을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계속 실수인지 뭔지 그러시는 그 사무관쪽에 용지수가

또 안맞는겁니다ㅋㅋㅋ 계속 책임자분 눈치보시고 책임자분께서는 한숨을 쉬시고..

 

어찌됐든 투표를 책임지는 사무관으로써 일처리를 정확하게 하셨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학생인 제가 보기에도 참 심난하고 한숨이 나더군요;;

이런게 투표라는거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좀더 정확하고 깨끗한 투표환경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20
반대수0
베플fl|2010.06.06 23:42
이 정부 들어오고 나서 왜 이런 의혹을 자꾸 생기게 하는지...
베플-_-|2010.06.09 15:48
이 정부들어오고 수많은 의혹이 생기는건 결국.. 의혹을 누군가 만들고 있다는거겠지.. 아니면 소문을 만들어 내던가... 고 노무현전대통령 타살설은 왜 한번에 묻힌걸까? 어느 한순간 말이지... 그분의 서거를 통해 가장 큰 이익을 볼 자들이 누구인가 궁금해 하던 차에 말야.
베플ㅋㅋ|2010.06.07 18:46
사무관들은 아마도 시청이나 동사무소 그런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일텐데... 일처리가 아주기냥 깔끔하시네요 ^-^ 아주 굿이예요~ 굿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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